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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고전극 궁녀역 등극

by eknews posted May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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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고전극 궁녀역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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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세경(21)이 1년여 만에 TV드라마 고전극에서 궁녀역으로 안방에 돌아온다.
지난해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주목받은 신세경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는 궁녀 '소이'역을 맡았다. 소이는 주인공 세종(한석규)과 겸사복 강채윤(장혁)을 이어주는 존재로 세종의 한글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채윤의 유년의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어린시절 엄청난 사건을 본 뒤 실어증에 걸렸다가 나중에 궁녀가 돼 세종의 한글 창제 대업프로젝트를 돕는 등 핵심인물로 역할을 하면서 다시 말문이 트이게 된다. 또한,특유의 영민함과 속 깊은 성격으로 세종의 총애를 받는다.
9월28일 첫 방송 예정인 '뿌리깊은 나무'는 작가 이정명(47)씨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MBC ‘대장금, 선덕여왕. 로열패밀리’를 공동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의 작품으로. SBS‘바람의 화원’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아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엉뚱하고 귀여운 세종대왕은 한석규(47)가 연기한다. 세종대왕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노비 출신 겸사복 관원은 장혁(35)이 맡았다.
한편 신세경은 MBC TV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의 언니 '천명공주'의 아역으로 사극을 경험했다. 또한, 송강호와 함께 출연한 영화 ‘푸른 소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비 등과 함께 영화 ‘비상 : 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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