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F1 최강자 페텔, 터키 그랑프리 우승

by eknews posted May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F1 최강자 페텔, 터키 그랑프리 우승


807-스포츠 포토 4 사진.jpg 


 '천재 드라이버' 세바스티안 페텔(24,독일,레드불)이 2011 포뮬러 원(F1) 터키 그랑프리 정상을 차지했다.
엑스포뉴스닷컴에 따르면 페텔은 8일, 터키 이스탄불 파크 서킷에서 열린 '2011 F1 터키 그랑프리 4라운드'에서 5.338km의 서킷 58바퀴(총 주행 거리 309.396km)를 1시간30분17초558에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페텔은 올해 세 번째 대회인 중국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영국, 맥라렌)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지만 7일에 펼쳐진 예선에 이어 결선에서도 줄곧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폴 포지션(예선 1위 드라이버가 결선에서 맨 앞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권리)을 얻은 페텔은 줄곧 1위를 달리며 'F1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2위는 1분30분26초365를 기록한 페텔의 팀 동료 마크 웨버(35,호주,레드불)로 3 위인 페르난도 알론소(30,스페인,페라리)와의 불꽃 튀는 접전 끝에 50바퀴째에서 2위를 탈환했다. 또한, 웨버는 1분29초703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서킷 한 바퀴를 돈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세웠다.
한편, 상하이 그랑프리 우승자인 해밀턴은 4위에 머물렀고 니코 로즈버그(독일,메르세데스)는 5위를 기록했다. 2009년 F1챔피언인 젠슨 버튼(영국,맥라렌)은 6위에 그쳤고 닉하이드펠트(독일,르노)는 그 뒤를 이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