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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 긴축 재정 전환 가능에 금리인상 우려
유럽과 유로존의 5월 실업률,지난 4월과 일치해,그리스와 스페인이 여전히 높아


미국의 긴축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의 영란은행(BoE)마저 양적완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유럽증시가 연속 하락세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다만 긴축 조짐 속에 금리인상을 기대한 유럽의 은행주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게다가 몇 일전에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정성 테스트)를 일제히 통과한 것도 유럽증시내 은행주 주가 상승을 거들었다.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6월 28일 유로 포럼에서 “유로존의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디플레이션 위협도 줄었다”면서 “유럽중앙은행도 점진적인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또한 마크 카니 BoE 총재 역시 같은 날 유로 포럼 연설에서 “영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높아지고 기업투자만 늘어난다면 소비자 지출이 다소 위축되더라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었다.

 ECB와 BoE의 테이퍼링 우려에 달러 대비 유로화와 파운드가치가 동반 급등하면서 수출주 중심의 독일 증시가 급락하는 등 수출주들이 위축되는 흐름을 보였다. 
한편,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유럽연합(EU,총 28개국)내 지난 5월 실업률이 4월과 같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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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달러 가치가 유럽과 캐나다의 금리 인상 신호와 세계 경제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달러 인기가 떨어져 올해 상반기 총 5.6% 하락하면서 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 스티븐 폴로즈 총재의 긴축 발언이 나오자 투자자들은 이를 금리 인상의 신호로 보고, 급히 이들 국가의 통화를 사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화 대비 유로화는 1년만에 최고치를, 영국 파운드와 캐나다달러 모두 2% 이상 뛰었다. 또한, 올해 신흥국 경제성장률이 미국과 유럽의 두 배 이상인 4.7%를 웃도는 등 세계 경제 회복세도 상대적으로 달러화를 약화시키고 있다. <표:파이낸셜 뉴스 전재>   


유럽 통계청(eurostat)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 5월 실업률은 4월과 같은 9.3%로 전년동기대비(2016년 5월,10.2%)해 0.9% 낮은 상태였다.
유럽연합(EU,28개국) 실업률의 경우도 지난 5월과 4월이 같은 7.8%였고, 전년동기대비(2016년 5월,8.7%)해 0.9% 낮은 상태였다.  
회원국별 실업률은 체코(3.0%),독일(3.9%),말타(4.1%)가 가장 낮은 반면,그리스(22.5%)와 스페인(17.7%)이 여전히 가장 높았다.

가장 실업률이 크게 하락한 회원국은 크로아티아로  지난 4월 13.4%에서 5월에 10.7%로, 스페인은 20.2%에서 17.7%로, 아일랜드는 8.4%에서 6.4%로 낮아졌다.
그외 영국은 4.5%, 폴란드 4.8%, 네델란드는 5.1%, 오스트리아 5.4%, 루마니아는 5.4%, 덴마크는 5.7%, 불가리아는 6.0%, 스웨덴 6.7%, 벨기에 7.6%, 슬로바키아는 8.1%, 프랑스는 9.6%, 이탈리아는 11.3% 였다. 
미국의 경우는 4.4%에서 4.3%로 낮아졌다.  

청년(25세 이하) 실업률의 경우는  유로존의 경우는 18.9%(지난 해 5월 21.3%), 유럽(28개국)의 경우는 16.9%(지난해 5월 19%)를 기록했다. 
회원국별로는 독일(6.7%), 네델란드(9.0%), 체코(9.2%),오스트리아(10.1%), 말타(10.6%),헝가리(10.9%), 아일랜드(11.7%), 영국(12.3%) 순으로 가장 낮았고, 그리스(46.6%)와 스페인(38.6%),이탈리아(37.0%),포르투칼(24.6%),프랑스와 벨기에(21.6%), 슬로바키아(18.6%), 스웨덴(17.4%)로 가장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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