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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사건과 이라크 전쟁 확대로 세계는 테러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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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사건이 일어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전 세계 국가들에서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는 195% 증가하였고, 사건 수는 460% 그리고 부상자는 2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영리 국제연구조직인 영국 평화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IEP)가 2012년 말에 조사분석한 세계 테러리즘지수에 따르면 9.11 이후 테러 희생자 수가 가장 높은 7개 국가들의 경우 이 기간 동안의 사망자가 거의 전체의 3/4에 이를 정도였고, 그중에서도 이라크인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01년 이후 조사 대상 158개국 중 겨우 31개국만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 2011년 한 해 동안은 세계 도처에서 총 7,47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는 2007년보다는 25% 감소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끔찍하게 많다.

특히,2003년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를 없애겠다며 이라크를 침공해 이라크 전쟁이 확대된 이후 세계 테러리스트 사건의 수는 4배나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미국이 9.11 테러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전쟁을 시작했던(2001년) 아프가니스탄과 18개월 후 파키스탄에서 테러리즘의 수가 추가로 증가했다. 

2011년 현재, 이라크가 여전히 테러리즘으로 고통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은 테러리즘으로 인한 희생자의 수가 가장 높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그 뒤를 근소한 차로 따르고 있다. 테러리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중동, 인도, 파키스탄 및 러시아였다. 2011년에는 이라크가 테러리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였고, 그 뒤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이었다.

군대가 공격을 받은 경우는 겨우 4%인 반면, 민간인과 재산은 테러리즘 공격의 가장 흔한 목표이다. 2002년 이후 모든 희생자의 겨우 6%만이 테러리스트라는 점이 숱한 무고한 인명의 살상이 있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테러리스트 공격의 주요 목표로 인지되는 북미 지역은 서구 유럽보다 희생자 발생률이 19배가 낮아 테러리즘을 겪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밝혀졌다. 미국, 알제리 및 콜롬비아는 지난 10년 간 큰 향상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은 9.11의 영향이 없어지면서 2002~2011년 기간 동안 1위에서 41위로 떨어져 GTI 기록에 있어서 가장 큰 향상률을 보여주었다. 

무차별적 테러는 갈수로 대규모의 인명살상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 가운데는 정치적인 테러도 있고 반사회적 테러도 있다. 정치적인 테러든 반사회적 테러든 그 원인에는 복수심과 광기, 더러운 욕망이 깔려있다. 테러를 접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점점 폭력에 길들여져 간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폭력을 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어지간한 테러사건에는 별 충격도 받지 않는다. 

인류는 폭력과 폭력에 버금가는 무관심으로 추해지고 있다. 이대로 제동장치를 잃은 채 폭력의 질주를 하다가는 인간은 모든 생물 중에 가장 추하고 폭력적인 종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을 것이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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