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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7.7%가 ‘해외 취업’에 관심, 여성과 젊은 층의 관심 많아
10명 중 9명 “언어 문제 없다면, 해외 취업은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77.4%는 “해외 취업 한다고 장밋빛은 아냐”


최근 취업난이 계속되고, 구직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해외에서 취업의 기회를 찾으려는 생각도 커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국내 취업 시장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6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취업 시장’ 및 ‘해외 취업’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취업을 하기가 너무 어렵고,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다 보니 취업의 기회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1199-사회 2 사진 1.png   1199-사회 2 사진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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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7.7%가 평소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남성(51.6%)보다는 여성(63.8%), 그리고 젊은 층(10대 66.7%, 20대 59.1%, 30대 60.3%, 40대 55.1%, 50대 55.9%, 60대 52.6%)이 해외 취업에 관심이 좀 더 많은 모습이었다. 

또한 10명 중 4명(38.9%)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외 취업을 고려해 본 경험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저연령층(10대 58.3%, 20대 49.5%, 30대 45.9%, 40대 31.2%, 50대 25.2%, 60대 24.6%)에서 해외 취업을 고려해 본 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갖거나, 고려하게 된 계기는 해외 취업만의 분명한 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주로 해외의 복지 및 근로 조건에 대한 호감이 생겼거나(44.5%, 중복응답), 해외경험을 쌓으면 추후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어서(44.3%)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물론 국내 취업 시장의 어려운 상황(42%)도 해외 취업을 고민하게끔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취업 최전선에 놓여진 20대(45.7%)와 재취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50대 50%, 60대 56.3%)가 국내 취업 시장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 밖에 평범한 삶이 싫어서 뭔가 도전적인 일을 해보고 싶고(32.5%), 그냥 한국이 싫고, 벗어나고 싶어서(28.4%)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전체 88.3%, 해외 취업은 도전 가치 있어

기본적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88.3%가 언어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해외 취업은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모든 세대가 해외 취업을 위한 도전을 높게 평가(10대 91.7%, 20대 85.5%, 30대 89.5%, 40대 86.8%, 50대 91.1%, 60대 93%)하는 모습이었다. 

10명 중 7명(70.9%)은 해외에서 취업을 해 아예 그 나라에 정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의견을 밝혔는데, 국내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이 큰 젊은 층이 해외 취업을 계기로 외국에 정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10대 79.2%, 20대 72.6%, 30대 78%, 40대 69.3%, 50대 64.9%, 60대 59.6%)하는 태도가 뚜렷했다. 

또한 해외 취업을 하면 우리나라에서보다 공정한 직장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동의 48.7%, 비동의 20.5%)도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로 보여졌다. 

반면 해외 취업은 그저 환상일 뿐이고(17.1%), 젊은 세대에게 괜한 헛된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며(16.9%), 해외 취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적었으며, 해외 취업은 왠지 국내 취업 시장에서의 낙오자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다는 의견(9.6%)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82.4%, 해외 취업 희망 젊은 세대들 더 많아질 것
77.4%, 해외 취업한다고 모든 것이 장밋빛 아냐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은 사회분위기도 체감할 수 있었다. 

전체 65.4%가 요즘 그 어느 때보다 해외 취업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응답했으며, 주변에 해외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응답(44.8%)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향후 이런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10명 중 8명 이상(82.4%)이 앞으로 해외 취업을 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 같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비슷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해외 취업’을 마냥 희망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었다. 전체 응답자의 77.4%가 해외로 취업을 한다고 모든 것이 장밋빛이거나, 화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해외 취업 시장도 팍팍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10명 중 7명(69%)에 달했다. 

우리나라와 문화가 달라 취업을 해도 적응하기가 어렵고(동의 47.1%, 비동의 31.5%), 해외 취업을 해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동의 45.5%, 비동의 29%)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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