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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에서 1385억원 규모 초대형 수주 실시

대한전선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시드니가 속한 호주 남동부 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로 한화 약 1385억원(AUD 173,544,132.44)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내의 입지를 굳혔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뿐 아니라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330kV는 호주의 지중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다른 전압에 비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품목이다.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턴키 프로젝트 실적과 기술 기반의 영업 활동을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2004년 33kV 케이블을 호주에 납품하며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의 첫 문을 연 이후 호주 132kV, 275kV 및 뉴질랜드 220kV 전력망 등 굵직한 턴키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아울러 호주는 가파른 인구 증가세로 인해 국가 주도의 대규모 인프라 확장이 추진되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턴키 수행 능력과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호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풀 턴키 프로젝트 두 건(각각 690억원, 360억원)을 연달아 수주해 2019년 10월 누계 2700억 규모로 2018년 연간 수주액의 두 배 이상을 이미 달성했었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미국 진출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으로 2018년 연간 수주액의 두 배를 훌쩍 뛰어 넘는 규모다. 대한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수주 규모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솔루션과 기술력이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 인정받아 주요 공급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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