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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경제 6%, 아시아 발전도상국 7.2% 성장 전망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되고, 아시아 발전도상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은 7.2%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5%로 잡았다가 4월에는 0.5%포인트 상향한 6%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4월과 7월 전망치 모두 6%라 하더라도 "일부 국가는 더 빨리 성장하지만, 일부 국가는 더 느리게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됐다"며 "구성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이 차이는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의 속도와 효능, 가용한 재정적 여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면서 현재 속도로는 내년 말까지 전염병 대유행 종식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발도상국에서 백신의 상대적 부족과 델타 변이의 빠른 확산이 경기 회복의 속도를 늦추는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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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목 GDP순위란 기준 성장률 실적과 디플레이터, 환율(달러/자국 화폐)을 활용해 추산한 것이다.  명목 GDP란 한 나라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만큼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시장가격(당해연도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이번 OECD의 명목 순위에 따라 2020년의 경우 국민 개인 1 인당 명목 소득은 미국 63,205 달러(1위),호주 52,452 달러(2위),독일 45,040 달러(3위),캐나다 43,303달러(4위),영국 39,877 달러(5위), 프랑스 39,799 달러(6위), 일본 39,340 달러(7위), 한국 31,422달러(8위), 이탈리아 30,998 달러(9위), 스페인 27,162 달러(10위),중국 10,280 달러(11위), 러시아 9,618 달러(12위), 브라질 6,605 달러(13위),인도 1,886달러(14위) 였다.



 AP 통신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0일 코로나19 재유행을 이유로 중국과 인도를 포함하는 아시아 발전도상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이 확산되면서 경제회복을 늦추게 하는 것을 반영해 7.2%로 하향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성장률은 2021년 8.1%, 내년 5.5%로 4월 시점과 같게 유지했고,인도 성장률 예측치는 금년 10%, 2022년 7.5%로 잡아 4월 시점의 11%, 7.0%에서 조정했다. 

코로나19가 재차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선 최대 경제국 인도네시아의 성장률을 4월 시점의 4.5%에서 4.1%, 태국 3.0%에서 2.0%, 말레이시아 6.0%에서 5.5%, 베트남 6.7%에서 5.8%로 각각 내려 점쳤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올해 성장률은 6.0%에서 6.3%로 올려 전망했고 필리핀 경우 4.5%로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 예상은 동남아 국가 대부분 그대로 뒀다. 

인도네시아가 5.0%, 말레이시아 5.7%, 싱가포르 4.1%, 베트남 7.0%이다. 다만 태국은 2022년 성장률을 4월 시점의 4.5%에서 4.9%로 상향했다.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코로나19 충격에서 경기회복이 계속되고 있지만 코로나 재유행과 변이 확산, 백신 접종 지연 등으로 선행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봉쇄 조치와 백신 접종에 더해 무역과 제조, 관광 등 경제활동이 단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튼실한 경기회복을 실현하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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