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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나.황 대표 '달창, 박정희 미화'등 발언에 극우 정치 논란 
한국당 의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세월호 인면수심 막말, 촛불집회 망언까지 가세 

자유한국당이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세월호 인면수심 막말,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이은 막말, 촛불집회 망언에 이어 황교안 대표의 박정희 전 대통령 미화 발언까지 극우 정치 행보로 논란이 일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담했던 KBS 기자가 요새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당하는 거 아느냐”며 “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도 못하냐. 묻지도 못하는 거, 이게 바로 독재 아니냐”고 주장했다. 달창이란 단어는 문재인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여성혐오 표현으로, 극우 성향의 이용자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등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이다.
문 대통령 지지자 그룹인 ‘달빛기사단’의 그릇된 표현으로 대통령의 성인 문(MOON,달)에 여성 비하 의미인 ‘창녀’를 엮어 속되게 부르는 은어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가속화됐다.

나 원내대표는 4월 14일에도 “해방 후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국론이 분열됐다”고 말한 뒤 거센 비난을 자초했다. 당장 임우철 전 한국독립유공자협회장 등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역사왜곡’이라며 나 원내대표의 의원직 사퇴와 사과를 요구했다. 

나 대표의 '달창' 하루 전날인 12일 황교안 대표는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그에 대해 “굶어 죽던 우리가 이제 먹는 것 걱정 안하는 나라, 오히려 굶주리고 헐벗은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다. 이 자체로 위대한 업적”이라며 그를 극찬하며 미화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박 전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셨을 뿐 아니라 당시 우리 미래 먹거리를 찾아 포항제철 등 철강 산업을 일으키셨다. 지금도 국제경쟁력이 있는 산업”이라며 “누구에게나 공과 과는 있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나라의 미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강조했다.

국민 정서와 동떨아진 의원들 '막말 파동'

한편, 홍문종 의원은 지난 4월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선거제 및 개혁법안의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  “아스팔트에서 촛불 쿠데타로 정권을 뺏어서 여당이 너무나 오만해졌다”면서 “여당의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의 백미가 바로 패스트트랙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앞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차명진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변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해 강한 비판이 일었다. 정진석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는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고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적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5.18이 북한군 소행이라고 왜곡해 사법 처리를 받은 극우 보수 논객 지만원씨를 김진태의원 주최로 국회로 불러 공청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이종명의원은  "5.18은 처음에는 폭동이라고 하다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서 20년 만에 민주화 운동이 됐는데 지금 폭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됐으니 다시 한 번 뒤집을 수 있는 때가 된 것"이라며 거들었다. 

이어 김순례 의원은 "우리가 방심한 사이에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가 판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이 만들어져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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