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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자동차 업계 중심대량 해고 속 금융업만 10만명 실직예상


유로권 각국이 금융위기 방어노력을 속속 펼치지만 내년 경제가 꺾이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 속에 유럽에서는 금융업종발(發) 감원 한파가 자동차 제조업, 중소기업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실직 공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금융업게의 신용 자금 경색을 해결키 위해 2 억 유로가 넘게 유럽 각국이 구제 금융에 나섰으나,국제통화기금(IMF)은 21일 유럽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유럽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경고했다.

8월 이후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매달 신규 실업자가 4~5만 명씩 늘어나 '실업문제'가 사회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구제금융 실시에 따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수 만명씩의 공공부문 인력 감축도 계획하고 있어 실직 공포는 사회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조선일보가 전망해 보도했다.

신용경색의 여파가 서부 유럽 실물경제를 강타하는 가운데 내년 독일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8%에 달하며 올해보다 0.2~0.5%포인트 확대되고 스페인의 실업률은 14%선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는 내다봤다.

프랑스 르노(6000명 감축),스웨덴 볼보(3300명 감축) 등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도 잇따라 대량 감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럽 금융업 종사자들은 금년과 내년에는 최악의 강추위를 겪을 것 같다.

감원 한파가 극심한 부문은 금융업종으로,스위스계 은행 UBS와 영국계 은행 HSBC는 각각 2000명,1100명의 인력감축을 진행 중이다. 영국과 독일 정부는 내년 말까지 자국 금융업종에서만 각각 6만2000명, 4만 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15개 국가 유로존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평균 0.2%에 그치며 올해 1% 성장세보다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유럽 국가의 성장률도 모두 올해보다 내년에 더 악화될 것이고, 금융위기에 따른 파장도 더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BNP파리바는 내년 유로존이 0.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신문이 각국의 경제 성장 정도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비교 전망한 결과 영국의 경우 올해 GDP가 1.1% 성장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0.2% 가량 축소되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독일의 GDP 성장세는 유지되지만 성장률은 올 1.7%에서 내년 0.3%로 대폭 낮아진다. 프랑스의 GDP성장률도 0.9%에서 0.5%로 축소되며, 이탈리아는 내년까지 제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 집계됐다.

IMF는 “주택시장의 거품이 붕괴하고 있는 덴마크와 아일랜드, 스페인, 영국 등의 경제성장률이 더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면서 “기업활동도 2008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매우 위축됐다가 2010년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이어 높은 차입 비율을 낮춰야 하지만 자본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는 은행의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유럽은 협력 체제로 대응 조치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벨로루시가 22일 IMF의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이번 금융위기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국가는 우크라이나, 아이슬란드, 헝가리, 세르비아, 파키스탄 등 10여개국에 육박하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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