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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인플레이션 `공포속으로`

독일에선 노조들의 임금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있고, 중국에선 돼지고기가 품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선 전기가 부족하고, 인도에선 임금 인상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아시아인들의 주식인 쌀값은 지난해 147%나 올랐고,옥수수값은 9 일 하루동안에 4.6%가 올랐으며,인도와 중국 등의 수요가 넘쳐 나면서 원자재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원유값은 9일 현재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12.34에 도달했다.게다가 미국 달러는 그 가치가 갈수록 하락해 유로화에 대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모든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되고있지만 미국 경제의 침체로 올려야할 이자율을 오히려 인하시킬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였다.
이러한 경제 침체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게 되어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미국의 내수 진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 마디로 인플레이션이 글로벌화되면서 전세계가 아우성이다.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각종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지적인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신용위기보다 더 무섭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선진국들의 물가 상승률은 올해 2.6%로, 1995년 이래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 물가는 연율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로존 국가들의 물가 상승률도 3.5%로 치솟았다.
세계은행은 전세계 식료품 가격이 지난 3년간 83%나 오른 것으로 추정했다. IMF는 이머징 마켓 국가들의 소비자 물가는 올해 7.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들이나 홍콩 등 달러 페그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들이 물가 압력에 시달리게 됐다.
저렴한 노동력으로 미국 등 수입품 가격을 내려줬던 중국과 인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오히려 임금이 상승하면서 수출 물가가 상승되고 그 상승 폭만큼 그대로 세계 물가에 반영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경기 둔화보다 인플레 잡기에 혈안이 돼 있어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10일 ECB는 금리 인하 기대를 뒤로 하고 사상 최고인 4 %를 동결시키고 말았다.  
미국도 물론 경기는 후퇴하는 데 오르고 있는 물가가 걱정이지만, 실업률을 높여 임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세 상쇄가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중국도 인플레 걱정이 남다른 곳. 원자바오 총리는 올해 물가 상승률은 작년(4.8%)만큼은 안되도록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높다.
WSJ은 그러나 FRB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은 대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그리고 최근의 상품 가격 급등을 촉발한 투기 세력들이 잠잠해지면서 글로벌 인플레가 잦아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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