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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최우수선수에 '킹' 제임스 (펌)

by 유로저널 posted May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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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NBA 데뷔 6년만에 1979년 모제스 말론 이후 최연소로 미국프로농구(NBA)  2008 ∼09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제임스는 5일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121표 가운데 1위표 109표를 포함해 모두 1172점을 얻어 698점의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680점의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뽑혔다.
MVP에 선정된 제임스는 이번 시즌 평균 28.4득점, 7.6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데뷔 6년째 MVP에 오른 제임스는 1979년 모제스 말론 이후 최연소 MVP가 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또 1984년 12월30일 생인 제임스는 정규리그 종료일을 기준으로 24세 106일로 1968∼69 시즌 웨스 언셀드의 23세, 1978∼79 시즌 말론의 24세 16일 이후 최연소 MVP기록이다.  
신인 때부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었던 제임스는 “개인적인 상은 팀이 성공했을 때 따라오는 것”이라며 “팀 동료 14명이 있었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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