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해외 에너지 개발 '3대 장애물' 제거하고 적극 나서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전력ㆍ석유공사ㆍ가스공사ㆍ광업진흥공사 등은 첨병 에너지 공기업들이다.

하지만 그 동안 에너지 개발의 3대 장애물인 고질적인 재원 부족, 인력난과 함께  평균 금액이 건당 500억원 안팎인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자원개발이 실패에 따른 문책등으로 요란한 구호와는 상반되게 해외자원개발에 한계를 보였다.

정부가 21일 마련한 ‘공기업 등의 해외사업 촉진에 관한 규정’은 해외자원개발에 장애물이 되고 있는 인력충원, 책임소재 등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둠으로써 이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이미 지난해 12월 국민연금이 해외자원개발에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자금부족은 어느 정도 해소됐고 이번 규정 제정을 통해 해외 고급인력 채용의 길을 튼 것은 물론 자원개발에 실패해도 고의성이 없을 경우 면책조항을 두는 등 과도한 책임 등으로부터 벗어날 근거도 마련됐다. 해외자원개발이 이전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면책 조항들과 지원에 힘입어 오는 2016년까지 원유ㆍ가스의 자주개발률은 지난 2006년 3.2%에서 28%, 6대 광종의 자주개발률은 16.6%에서 38%로 상향 조정해놓은 만큼 이번 조치로 에너지 공기업들이 활발하게 해외자원개발에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석유공사ㆍ가스공사ㆍ광업진흥공사 등이 최소 20조원, 많게는 50조원 이상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해 본격적으로 해외자원개발에 나서기로 한 만큼 정부 차원의 자원외교 중요성은 더 커졌고 그 성과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재원조달 문제에 자신이 생겨 좀더 적극적으로 수주에 나서면서 이미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정부의 효율적인 자원외교와 민간의 자본이 결합될 경우 중국ㆍ인도에 못지않은 해외자원개발 부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석유공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컨소시엄은 미국 멕시코만과 아프리카 콩고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인 매장량 9,000만배럴 규모의 생산유전을 매입하는 데 성공했다. 멕시코만 유전의 경우 한국 컨소시엄은 유전 매입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고 국민연금 자원개발펀드의 첫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에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와 석유공사 컨소시엄이 K5 등 4개 광구에 대한 개발권(추정 매장량 최소 13억배럴)과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발주를 묶는 ‘패키지형 자원개발’에 대해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최대 30억배럴까지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가스공사는 또 러시아의 최대 에너지기업인 가즈프롬과 함께 동시베리아 일대의 천연가스 개발을 통해 연간 최대 900만톤의 천연가스를 도입하는 계약을 앞두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이후 에너지 공기업들의 자원개발을 위한 MOU 체결이 회사별로 10건에 육박하면서 성과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경제부  사진:한국경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1
8348 경제 中 주가 폭락 거듭,8개월새‘반토막’ file 2008.06.13 1471
8347 경제 韓銀, "물가 위험이 경기둔화 위험보다 크다" file 2008.06.13 1192
8346 경제 Barclays Bank 한국 2017년엔 세계 12번째 富國 file 2008.06.13 1165
8345 경제 아시아 지역 은행들,M&A시장에서 맹활약 2008.06.13 1291
8344 경제 인플레의 검은 그림자, 전세계 확산 file 2008.06.13 1256
8343 경제 한·EU, FTA 연내 타결 합의 2008.05.16 1251
8342 경제 소로스도 "금융위기 진짜 충격은 이제부터" file 2008.05.10 1466
8341 경제 다국적 기업,절세위해 세제 혜택높은 나라로 이전 file 2008.05.10 1743
8340 경제 유로존 4월 경기 예상외 호조,ECB 금리동결 2008.05.10 1295
8339 경제 전북 군산,조선산업 서해안시대 본격 개막 file 2008.05.10 1390
8338 경제 한국 제품 ‘세계 1위’100개 품목 돌파 file 2008.05.10 1216
8337 경제 원자재값,쌀 등 곡물가,원유가 급등,급등,급등 !!! file 2008.05.10 1372
8336 경제 한.중.일 거시경제,금융협의체 창설 file 2008.05.10 1127
8335 경제 최악 금융위기 넘겼지만 美 경제 고통 이제 시작 2008.05.10 1261
8334 경제 盧, '30개월 미만' 거부하면 협상 하지 말라 지시 file 2008.05.09 1240
8333 경제 이 대통령,박 前대표에게 당대표와 '친박 복당’선물 file 2008.05.09 1246
8332 경제 선장 부재중 통합민주당,삽바 싸움에 국민은 딴전 file 2008.05.09 1120
8331 경제 집권하자마자 들려오는 탄핵 여론,민심 흉흉 2008.05.09 1099
8330 경제 북, 연변핵 기록 미국에 넘겨 테러국 제외 가능 file 2008.05.09 1249
8329 경제 ‘검풍’에 정치위기 맞은 문국현 | file 2008.05.09 135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