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금강산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북한이 여전히 강경책으로 대응하면서,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답답한 상태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일 북한은 금강산 관광 지구에 체류 중인 남측 관계자 전원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으며,20일까지 전원 나가도록 18일 구두로 재차 촉구했다.
이명박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등을 전면 부정하고 있는 데다가 북한 핵 완전 포기 등을 목적으로 미국과 대북 압박 정책을 추진한 것에 대해 북한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마디로 의리와 신의를 중시하는 북한 스타일로 보면 정권이 바뀌었다고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는 현 MB 정권이 믿을 만한 상대가 못되니 그냥 밀어 붙이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이다.
북한은 “핵 완전 포기를 전제로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대북 강경책에 대해 맞서겠다는 것이다.
사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으로 이어지는 햇볕정책을 통해 나름대로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측을 압박하고 인권 문제 등을 거론하면서 북한 압박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던 것이다.
북한은 지난 6월말 북한이 핵 개발의 상징이었던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을 폭파하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면서,미국의 대북지원 식량 50만 톤 가운데 1차분 3만7천 톤이 지난 6월29일에 도착했고,지난 4일엔 다시 옥수수 2만 3천 톤이 도착해 식량난이 당분간 완화되면서 안정을 찾아가게 되어남한의 도움이 당장 절실한 것은 아니다.
이와같이 미국이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한 북한은 "통미절한 정책" 을 이끌어 나갈 것이기에 남-북 관계는 한 동안 먹구름이 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편,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사흘 사이에 너무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발언이 나와 그 진의에 대해 노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8.15경축사에서 북한과 경제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대화와 협력을 강조한 발언과 18일 을지 프리덤가디언 훈련에 앞서 북한을 경계한 국무회의 발언이 서로 상충된 데 따른 지적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금강산 피격사건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대북 경제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실현해나갈 것”이라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개선을 암시했다.
그러나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는 “남쪽 사회를 이념적으로 분열시켜 국력이 모아지는 것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계속될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관계에 국지적 분쟁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태세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8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7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5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9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1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8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44
8496 경제 10월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속 연속 3 개월 흑자 기대 file 2008.12.02 1436
8495 경제 10월 산업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부진 2008.12.02 1534
8494 경제 삼성연, 2009년 금융 위기 증폭 가능성 높아 file 2008.11.28 1444
8493 경제 월가 1년 손실, 스페인이나 캐나다GDP와 맞먹어 file 2008.11.28 2118
8492 경제 600대 기업 12월 경기전망, 빠른 속도로 위축 전망 2008.11.28 1433
8491 경제 자랑스러운‘한국’브랜드 가치 세계 10위국 2008.11.28 1507
8490 경제 10월 경상수지 49억 달러 흑자…사상최대 file 2008.11.28 1447
8489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941
8488 경제 북한,현정권과는 '모든 것 단절 선언' file 2008.11.28 1746
8487 경제 DJ "이 명박 정부, 남북관계 의도적 파탄" file 2008.11.28 1499
8486 경제 전세계 '실업공포’ 16년만에 최악 (펌) 2008.11.26 1774
8485 경제 지난해 세계 11위 수출국, 수입규모는 13위 2008.11.26 1208
8484 경제 국내기업 지난해 1000원 팔아 69원 남겨 file 2008.11.26 1429
8483 경제 4분기 무역수지 40억달러 흑자 전망, 환율 안정 기여 file 2008.11.26 1934
8482 경제 OECD, '감세와 금리인하만이 도움' file 2008.11.26 1802
8481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474
8480 경제 박근혜, DJ 와 YS 손잡는 ‘무서운 노림수' file 2008.11.20 1812
8479 경제 이재오, “경제 살리는 방법은 대운하뿐” file 2008.11.20 1813
8478 경제 박근혜 "정권 교체해서 어려움 더 많아져" (펌) file 2008.11.20 1923
8477 경제 KDI "내년 3.3% 성장,내년 하반기 회복세" file 2008.11.19 19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