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전세계 인플레이션 `공포속으로`

독일에선 노조들의 임금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있고, 중국에선 돼지고기가 품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선 전기가 부족하고, 인도에선 임금 인상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아시아인들의 주식인 쌀값은 지난해 147%나 올랐고,옥수수값은 9 일 하루동안에 4.6%가 올랐으며,인도와 중국 등의 수요가 넘쳐 나면서 원자재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원유값은 9일 현재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12.34에 도달했다.게다가 미국 달러는 그 가치가 갈수록 하락해 유로화에 대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모든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되고있지만 미국 경제의 침체로 올려야할 이자율을 오히려 인하시킬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였다.
이러한 경제 침체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게 되어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미국의 내수 진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 마디로 인플레이션이 글로벌화되면서 전세계가 아우성이다.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각종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지적인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신용위기보다 더 무섭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선진국들의 물가 상승률은 올해 2.6%로, 1995년 이래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 물가는 연율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로존 국가들의 물가 상승률도 3.5%로 치솟았다.
세계은행은 전세계 식료품 가격이 지난 3년간 83%나 오른 것으로 추정했다. IMF는 이머징 마켓 국가들의 소비자 물가는 올해 7.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들이나 홍콩 등 달러 페그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들이 물가 압력에 시달리게 됐다.
저렴한 노동력으로 미국 등 수입품 가격을 내려줬던 중국과 인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오히려 임금이 상승하면서 수출 물가가 상승되고 그 상승 폭만큼 그대로 세계 물가에 반영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경기 둔화보다 인플레 잡기에 혈안이 돼 있어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10일 ECB는 금리 인하 기대를 뒤로 하고 사상 최고인 4 %를 동결시키고 말았다.  
미국도 물론 경기는 후퇴하는 데 오르고 있는 물가가 걱정이지만, 실업률을 높여 임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세 상쇄가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중국도 인플레 걱정이 남다른 곳. 원자바오 총리는 올해 물가 상승률은 작년(4.8%)만큼은 안되도록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높다.
WSJ은 그러나 FRB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은 대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그리고 최근의 상품 가격 급등을 촉발한 투기 세력들이 잠잠해지면서 글로벌 인플레가 잦아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3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8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4
8248 여성 [여성] UN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GII) 20위 file 2010.11.12 3154
8247 스포츠 [스포츠] 남아공 월드컵 결과,경영적 측면서 분석나와 2010.07.28 3154
8246 연예 [드라마] 시크릿가든-아테나:전쟁의 여신, 미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최고 대우’ file 2011.03.23 3154
8245 경제 세계 경제 3위 중국,GDP 5년만에 2배 치솟아 file 2008.02.17 3155
8244 경제 FTA,지구촌 경제지도를 바꾸는 계기 2007.05.25 3155
8243 여성 美 FDA “보톡스,부작용 심각 주의 당부” file 2008.02.17 3155
8242 사회 삼성암센터, 위암수술 세계 최다 규모의 실적 file 2009.02.11 3155
8241 국제 [국제] 美 “이란 건성으로 제재땐 불이익,한국 등 심각” file 2010.08.11 3155
8240 기업 LG전자, 유럽 총합공조 및 에너지 시장 공략 강화 file 2011.03.02 3155
8239 연예 마이더스, 2막 시작과 함께 시청률 1위 달성 file 2011.04.11 3155
8238 국제 G20, "재정여력국 내수 진작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회복" file 2011.11.09 3155
8237 내고장 세종시 BRT 후보차량 시범 운행 file 2012.04.04 3155
8236 정치 안철수 원장,최초의 무당파 대통령 꿈꿔 야권 혼란 file 2012.09.06 3155
8235 국제 日,센카쿠 국유화 강행에 中 즉각 강력 대응나서 file 2012.09.13 3155
8234 정치 동교동계는 박 캠프, 상도동계는 문 캠프로 엇갈린 운명 file 2012.12.13 3155
8233 내고장 전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상 수상 2012.12.17 3155
8232 건강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 장과 미생물 file 2014.01.21 3155
8231 국제 일본, 2013년 대중국 무역 적자 사상 최대인 523억 달러 file 2014.04.29 3155
8230 기업 삼성전자 ‘갤럭시 S5’, 미·영 등 주요 5개국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 2014.07.15 3155
8229 연예 오 마이 비너스,'눈물의 여왕' 신민아 file 2015.12.31 3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