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히 피력하면서도 조용한 행보 속에 민주화추진협의회(이하 민추협)와 밀월설이 정치권에 나돌고 있다.

한 마디로 영호남이 손잡을 수 있는 핵폭탄급 밀월로 정치권의 귀가 곤두서고 있다.

여기에는 친박계 김무성 의원,김덕룡 전의원 등 친박계 인사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민추협을 주도하면서 DJ-YS 화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명박-박근혜 간의 관계복원이 힘들다”며 “박 전 대표와 민추협이 밀월을 통해 세몰이에 나서고 있어, 이를 계기로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민추협은 과거 박정희 정권 시절‘영원한 맞수’YS-DJ 관계 회복을 위해 결성된 정치적 협의체다. 하지만 YS-DJ 두 사람이 집권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와해됐던 민추협이 그간의 휴면기를 접고 새로운 활동에 나서 주목을 끈다.

김 무성의원은 “그동안 유명무실해진 민추협 회원들이  이제는 상도동도 동교동도 없다는 차원에서 이제까지 맞춰오던 숫자상 균형 원칙도 없애고 부담없이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11월 민추협 모임을 통해 “계속 만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는 조만간 DJ-YS 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최근 이상기류에 봉착한 박 전 대표의 대권 플랜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시각이다.실제로 박 전 대표는 최근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게다가 김문수 경기지사를 띄우고 박 전 대표를 죽이겠다는‘음모론’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박 전 대표가 차기 대권 플랜을 성사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DJ-YS’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기에 민추협이 비공개적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친박계 한 관계자는 “민추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의 상당수가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 전 대표를 도왔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추협은 정치권에서 한발 물러난 인사들이다. 비록 원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지만 이들이 움직일 경우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YS가 이 대통령을 암묵적으로 지지했지만, 최근 이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버리장머리를 고쳐줘야 한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 YS의 차남 현철씨가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으로 임명된 것도 예의주시할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DJ 역시 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크다. 이 대통령이 참여정부국민의 정부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을 내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정치권 한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들은 암묵적으로 박 전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 실제 DJ는 지역통합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또 민주당 내에서 마땅한 대권후보가 없는 만큼 DJ도 박 전 대표를 암묵적으로 지지할 수밖에 없다”며 “민추협에서 DJ-YS 관계 복원에 나서는 것도 박 전 대표를 위한 일임은 분명하다”고 귀띔했다. 이는 민추협이 박 전 대표의 언질을 받고 물밑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박근혜-민추협 밀월설’이 나아가 야권 핵심인사와 빅딜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다. 박 전 대표의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박 전 대표의 차기 대권 플랜을 성사시키기 위해 물밑 접촉 등 막후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박 전 대표의 조용한 행보 뒤에 커다란 노림수가 있다는 얘기가 정치권 내에서 파다하다. 물론 그 실체는 정확히 포착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소문대로 박 전 대표가 세 불리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면 이는 박 전 대표의 ‘언질’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이같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정치권의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4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3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9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7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36
5034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418
5033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1436
5032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440
5031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1411
5030 국제 이란,핵문제 등 서구사회에 양보 절대 불가 file 2008.02.12 1421
5029 국제 강한 러시아“신무기로 새 군비경쟁에 대처”경고 <펌> 2008.02.12 1410
5028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79
5027 국제 이란,로켓 발사에 서방국가 우려 확산 file 2008.02.08 1442
5026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428
5025 국제 美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52명 사망 file 2008.02.08 1443
5024 국제 전설의 U-보트’ 64년 만에 발견 file 2008.02.08 1426
5023 국제 일본열도,중국산‘농약만두’로 양국 감정 악화 file 2008.02.08 1437
5022 국제 이라크 산업 인프라 재건,영국과 루마니아 기업만 참여 2008.02.08 1460
5021 국제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file 2008.02.05 1387
5020 국제 힘 세진 러시아 “이제부터 걸프만 안보 개입” file 2008.02.05 1419
5019 국제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file 2008.02.05 1236
5018 국제 터키,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갈등 확산 file 2008.02.05 1441
5017 국제 중국 폭설 재앙, 예상 이재민 1 억 명이상 file 2008.02.05 1315
5016 국제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2008.02.05 1447
5015 국제 이라크,차량폭탄테러에서 여성 자폭테러로 전환 file 2008.02.05 139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