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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새 앨범 <노랫말>,'다채로운 일곱 발라드'의 향연

by 편집부 posted Jun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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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새 앨범 <노랫말>,'다채로운 일곱 발라드'의 향연

7월 1일 컴백을 앞둔 가수 박재정의 미니 2집 새 앨범 <노랫말>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깊은 관심이 모아졌다. 

박재정의 <노랫말>은 총 일곱 트랙으로 꾸며진 발라드 앨범으로, 정통 발라드부터 보사노바풍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발라드 감성을 노래하는 박재정의 한층 성장한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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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현철, 이규호, 김이나, 정동환, 최성일 등 섬세한 멜로디와 감정선을 이야기하는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웰메이드 발라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선물', '동화' 등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 넘버를 히트시킨 멜로망스 정동환의 곡으로, 김이나의 가슴 아픈 노랫말과 박재정의 역대급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믿고 듣는 발라드'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Serenade', '오드리', '러브레터', '받아줄 수 없는 마음',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사랑한 만큼' 등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감성을 주는 발라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트랙 '사랑한 만큼'은 박재정이 6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팀의 '사랑한 만큼'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오랫동안 음원 발매 요청이 있었던 곡인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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