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7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일보다 더 힘든 직장 내 인간관계, 직장 스트레스 1위 '사람'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 는 말이 실제 직장생활 속 극명한 현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트레스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8.2%가 업무 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요인으로 '사람 상대' 를 응답, 직장인 둘 중 한 명은 직장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로부터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996-사회 2 사진.jpg


'인간관계' 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제1요인으로 꼽힌데 이어, 과도한 업무 부담(24.5%)과 실적에 대한 압박감(11.0%)이 직장인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 2,3위에 올랐다. 이어 △ 직무 자율성 부재(7.4%), △ 타 부서와의 협업(6.1%), △ 잦은 회의(1.5%), △업무 외의 접대(1.3%)순으로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특히 직급에 따라 직장 내 주요 스트레스 요인이 달라 흥미를 자아냈다. 먼저 가장 말단인 사원급은 '사람 관계' 에 대한 스트레스가 51.3%로 가장 컸다. 실무 비중이 가장 큰 대리급은 '과도한 업무 부담’(26.9%)에 타 직급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준 관리자급인 과장급은 '타 부서와의 협업' (12.5%)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른 직급 보다 컸다. 



반면 최고직급인 관리자급만이 '실적에 대한 압박감' (31.0%)에 다른 직급대비 약 3배 이상 높게 답해 직급이 높아지면서 책임감도 함께 상승, 실적달성에 대한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에 따라서도 직장 스트레스 주요요인에 업종별 특성이 반영된 결과를 보였다. 사람을 주로 많이 상대하는  '서비스' 업종 종사자는 사람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56.2%로 가장 높았으며, 영업 실적을 중시하는 '영업관리' 업종에서는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25.0%로 타 업종 대비 가장 높았다. 



한편 업종 중 '디자인' 업종만이 '과도한 업무부담' 이 42.3%의 높은 수치로 직장 스트레스 요인 1위를 차지해 업무 강도가 높은 업종임을 보여줬다. 또한 '타 부서와의 협업' (15.4%) 역시 타 업종 대비 약2~3배 높은 응답률로 이들의 회사 내 고충을 간접적으로 확인케 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53.0%)이 남성(41.9%)보다 '인간관계' 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으며, 반대로 남성은 여성보다 '과도한 업무부담' (남성:27.5%, 여성 22.1%)과 '실적에 대한 압박감' (남성: 12.7%, 여성 9.7%)에 스트레스 지수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에게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성과에 따른 보수(33.0%)가 1위를 차지했고, △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 (21.8%), △정시 출퇴근(14.8%),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11.8%), △업무 자율성 보장(11.6%), △수평적, 개방적 사내문화(7.0%)순으로 직장인들은 업무 능률을 높이는 주요 요소로 꼽았다. 



특히 직급이 높아질수록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필요 요소로 '성과에 따른 보수' 에 더 높게 응답, 성과보상을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리자급이 41.4%로 가장 응답률이 높았으며, 이어 '과장급' 39.4%, '대리급' 38.2%, '사원급'  32.3%순으로 직급이 낮아질수록 성과보상에 대한 중요도는 낮아지는 양상이었다. 



반면 사원급은 업무 능률 향상 요인으로 '정시 출퇴근' (15.4%)을 다른 직급보다 높게 꼽아 젊은 직원들의 야근기피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종 특성에 따라서도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중요시하는 요인에 특징을 보였다.영업관리 업종 종사자가 타 직종대비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성과에 따른 보수' (47.7%)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IT·인터넷(35.5%)과 유통·무역(34.3%) 업종 종사자만이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 을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제 1 요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미디어·홍보 업종은 '업무 자율성 보장' (21.1%)을, 디자인 업종은 '정시 출퇴근' (20.0%)을 다른 업종 보다 업무 능률 향상 요인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한국 전통상품 명칭에 대한 해외 상표보호 강화

  15. 18세 VS 30대 극과 극 멘탈 공유-이민정의 짜릿한 키스신,여심 흔들어

  16. 기술력 인정받는 벤처기업들,고용확대의 첨병 역할

  17. 꽃미남 스타 잭 애프론,약물 중독 치료 받아

  18. 유두 가려움증,인스턴트 식품과 스트레스가 주원인

  19. 세계경제,‘테러리스크 확대 조짐’에 발목 잡혀

  20. 한국, 자동차 생산 6년 연속 ‘세계 5위’

  21. 경력단절 여성,공공기관 채용 늘리고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22. [연예] 섹시퀸’ 손담비,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려

  23. 2010년 기초노령연금 373만명에 3조 7천억원 지급

  24. [사회] 여성, 취업률과 교육 수준 높이져 출산율 최저

  25. 우리나라 11년 만에 초저출산 국가 탈출

  26. 원인 모를 노인 부종, 3명 중 1명은 짜게 먹어서

  27. 역대 가장 섹시한 007 '본드걸은 어슐라 안드레스

  28. [여성] 낙태 금지,'여성들, 부분 낙태 허용해야'

  29. 일보다 더 힘든 직장 내 인간관계, 직장 스트레스 1위 '사람'

  30. 한국 여성 4 명중에서 1 명이 암으로 사망해

  31. 클라우드산업 육성해 IT산업 새 생태계 구축

  32. 삼성 태블릿PC 세계 판매량 1분기 355% 늘어

  33. 여성 경제활동,20대는 남성보다 높지만 30대부터 낮아져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