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를 3박4일간 생지옥으로 만든 10인조 청년 테러집단의 무차별 학살극이 사망자 195명, 부상자 295명을 남기고 사건 발생 59시간 만인 29일 오전 8시30분에 막을 내렸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州)의 R R 파틸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테러범들은 엄청난 양의 수류탄과 함께 1인당 수백개의 총알이 든 탄창을 소지했으며, 8㎏짜리 고성능 폭탄 RDX도 2상자나 발견돼 최소한 5,000 명 이상이

살해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이들은 위성항법장치와 고성능 위성전화도 사용해  60시간의 범행 기간에 위성전화를 통해 해외에서 끊임없이 지령을 하달받았다”고 설명해 파키스탄을 우회적으로 지목했다.

인도 국가안보경호국(NSG) 특수부대의 진압작전으로 범인 9명이 현장에서 사살되고,1 명이 생포되었는 데 생포된 테러범 아지말 모하메드 아미르 카사브(Kasab)를 비롯해 사살된 2-3 명이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출신으로 밝혀진 데다가,그간 인도에서 테러가 발생할 때마다 배후로 지목된 파키스탄의 이슬람 테러조직으로 파키스탄 정보부(ISI)의 후원을 받아 인도에 대한 테러를 자행해온 '라슈카르 에 토이바’(LeT)(경건한 자들의 군대)' 소속으로 알려짐으로써 양국간 전쟁의 파국으로까지 치닫고 있다.

인도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카슈미르 지역을 공습하기 위해 공군에 적색 경보를 발령했으며,파키스탄은 이에 맞서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10 만 병력을 인도 국경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그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 몸에 폭탄을 장치해 자폭하는 가미카제 특공대 방식을 취했지만 뭄바이 테러범들은 가능한 한 오래 살아 남아 최대한 많은 피해를 내도록 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테러”라고 지적했다.

한편,아사프 알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1일 파이낸셜타임스와 전화 인터뷰에서“설사 무장요원들이 파키스탄 무장단체인'라슈카르 에 토이바’(LeT)와 연계돼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싸우는 대상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알 카에다와 탈레반 등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무장요원들이 역내 전쟁을 촉발할 수 있는 만큼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에 강경 대응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같은 언급은 전날 파키스탄 정보당국의 고위 관계자가 “인도가 테러범 색출 명목 등으로 국경에 군대를 파견하면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서 벌이는 대테러 작전을 끝낼 것”이라고 경고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일간 타임스는 뭄바이 테러 배후로 지목된 무장세력 LeT가 인도·파키스탄 간 갈등을 부추겨 ‘테러와의 전쟁’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테러를 자행했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조선일보 전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8248 경제 [경제] 중동, 두바이 사태후에도 여전히 잠재력 큰 시장 file 2010.06.23 2247
8247 경제 [경제] 중국의 긴축기조, 우리수출에는 긍정적 2010.02.18 1425
8246 경제 [경제] 중국의 긴축기조, 우리수출에는 긍정적 2010.02.18 1542
8245 경제 [경제] 중국 위안화, 국제 통화 움직임 본격화 2009.11.25 1551
8244 경제 [경제] 중국 위안화, 국제 통화 움직임 본격화 2009.11.25 1244
8243 경제 [경제] 중국 車 생산, 日 제치고 1위…한국 5위 (펌) file 2010.02.24 2282
8242 경제 [경제] 중국 車 생산, 日 제치고 1위…한국 5위 (펌) file 2010.02.24 1481
8241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420
8240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401
8239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263
8238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707
8237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551
8236 경제 [경제] 제조업 출하액 사상 첫 1000조 돌파 2009.10.28 1435
8235 경제 [경제] 제조업 체감경기, 7년9개월래 최고 2010.03.31 1691
8234 경제 [경제] 제조업 체감경기, 7년9개월래 최고 2010.03.31 1585
8233 경제 [경제] 재정적자 GDP대비 1.7%,주요국보다 ‘건전’ 2010.04.13 2055
8232 경제 [경제] 재정적자 GDP대비 1.7%,주요국보다 ‘건전’ 2010.04.13 1541
8231 경제 [경제] 작년 수출, 러시아 제외 全 G20국가서 점유율 확대 2010.03.24 2235
8230 경제 [경제] 작년 수출, 러시아 제외 全 G20국가서 점유율 확대 2010.03.24 1620
8229 경제 [경제] 자동차산업, '내수 금년 최대, 생산 및 수출 증가세' file 2010.11.12 35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