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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3년 역대 최대 수출액과 무역수지 흑자 달성

대중국 수출이 최초로 1000억 달러이상으로 전체 수출액의 30.7%,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는 511.32억 달러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해제에 따른 농산물 수요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주요 농산물 생산국들의 가뭄 등으로 브라질의 곡물 및 광물 등의 원자재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2022년에도 브라질은 농산물 수출 호조로 수출액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는데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2023년 브라질의 수출액은 3,39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2408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액과 전년대비 감소한 수입액으로 브라질은 2023년 무역수지 988억3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614억 달러에 비해 약 37.8% 증가한 금액이며, 1989년 이후 역대 최대 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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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중국(1위, 1043.11억달러), 미국(2위, 368.67억달러), 아르헨티나(3위, 167.16억달러), 네덜란드(4위, 121.9억달러), 멕시코(5위, 85.75억달러), 칠레(6위, 79.45억달러),  스페인(7위,78.47억달러), 싱가포르(8위,74.30억달러), 일본(9위, 66.16억달러), 캐나다(10위, 57.71억달러), 독일(11위, 56.45억달러), 한국(12위, 56.28억달러) 순으로 높았다.

특히 브라질의 총수출액 중 중국 비중은 2017년부터 매년 20%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23년에 대중국 수출이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넘으며 30.7%를 기록했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브라질 원자재 의존도는 점점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역내 국가들은 낮은 관세 덕에 자동차, 기계, 화학 등 소비재·중간재 교역이 활발하다. 

브라질의 주요 수입 대상국으로는 중국(531.79억달러), 미국(379.58억달러), 독일(131.47억달러),  아르헨티나(119.96억달러), 러시아(100.05억달러) 등을 꼽을 수 있다. 

수출과 마찬가지로 수입에서도 중국과의 교역이 가장 많다. 2017년 이후 총 수입액 중 중국 비중은 매년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22%를 기록했다. 

대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2023년 한 해만도 무역 수지 흑자가 511.32억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흑자액(988억3900만 달러)의 51.73%를 기록했다.

2023년 브라질 총수입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주요 수입 대상국의 수입액도 대부분 감소했다. 

하지만 러시아 수입액은 2022년 78억 달러에서 2023년 100억 달러로 28.2% 증가했다. 이는 브라질의 대러시아 수입품목 중 경유, 석유화학제품, 곡물류 수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경유를 포함한 원자재 수입을 확대해 내수시장 물가 안정을 유도했으며, 이 기조는 2023년까지 이어져 러시아 수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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