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축구 최대의 축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눈앞에 다가오면서,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축구 스타들이 벌일 '황금발 대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7-2008 챔피언스리그 '별들의 전쟁!'에서 최고의 빅매치들이 벌이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대한 프리뷰를 특별 편집한 스포츠서울 닷컴의 14일자 보도를 인용해 재편집해본다.
이번 16강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5 인방을 비롯해 유럽에 진출한 우리 태극 전사들의 모습은 맨체스타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불과할 것 같다.
특히,이 신문은 8강 진출 예상팀으로 살케, 레알 마드리드, 첼시, 인테르밀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네르바체, AC밀란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 독일의 살케 vs 포르투갈의 포르투


독일과 포르투갈 국가대표 경기의 축소판이 될 두 팀의 경기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32강 B조 예선에서 살케의 8강행이 전망된다.
두 팀 모두 32강 조별예선에서 6경기에서 살케가 5득점 4실점, 포르투가 8득점 7실점을 기록해 적게 넣고 더 적게 먹어 골득실이 +1로 동률로 막강전력은 아니지만 쉽게 이길 수 없는 팀들이다.  
굳이 비교우위를 따지자면,수비력은 빈 쿠라니를 전방에 내세우는 살케가 우위이고, 공격력은 카르두 콰레스마의 현란한 개인기를 공격의 시발점으로 삼는 포르투가 앞서 있다.
32강 B조 예선에서 살케는 기대치 않은 로젠보리가 발렌시아를 2차례나 꺾어주면서 자력에 의하지 않는 행운의 16강행이 가능했다.

2. 같은 이태리 명문팀,AS 로마 vs 레알 마드리드


현재 로마는 세리에 A 2위,레알은 프리메라리가 선두다.
최고의 팀,최고의 선수들이 뛸 두 팀에서는 전체적인 전력비교에서는 수비-미드필더-공격의 밸런스가 로마보다 잘 갖춰져 있는 레알의 승리가 점쳐진다. 특히 호비뉴가 부상으로 1차전 로마 원정에 참가할 수 없지만,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라울 곤살레스라는 '챔피언스리그에 강한' 골잡이가 포진되어 있어 매우 든든하다.
전체적인 팀 경기력에 기복이 약점인 로마는 '믿을맨' 프란체스코 토티가 최근 컨디션 저하로 부진에 빠져있고, 최근 독감과 잔부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토티의 뒤를 받치는 타데이와 시모네 페로타가 기대이하의 활약을 보여 아쉽다.

3. 이태리 올림피아코스 vs 잉글랜드 첼시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독일의 강호 베르더 브레멘을 완파하면서 16강에 오른 올림피아코스는 '철벽수비' '부자군단'으로 모든 것이 앞서는 첼시와 붙는 것은 불행이다.
첼시는 32강 조별예선 6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수비진이 안정되어져 있고,프랭크 램파드를 주축으로 하는 미드필드진도 매우 탄탄하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치고 돌아온 디디에 드로그바와 살로몬 칼루, 거기에 안드리 셰브첸코와 니콜라스 아넬카가 가세하는 공격라인도 무시무시하다. 올림피아코스는 조별예선에서 루시아노 가예티, 로마나 루아루아, 다르코 코바체비치 등의 공격수들이 제몫을 해줬다.

4. 잉글랜드 리버풀 vs 이태리 인테르 밀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리버풀과 '무결점'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기세등등한 인테르 밀란의 대결은 흥미로운 만큼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전력이 더 나은 인테르 밀란의 승리가 예상된다.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필두로 훌리오 크루스, 에르난 크레스포, 다비드 수아소가 포진되어 있는 공격진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별예선 6경기 가운데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을 만큼 수비조직력도 좋고, 파트릭비에이라의 복귀로 허리도 더욱 탄탄해졌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과 신예들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지는 리버풀은 조별예선 후반부에 놀랄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탈락위기에서 맞이한 후반부 3경기에서 무려 16골을 작렬하며 3연승을 거뒀다.


5. 스코틀랜드 셀틱 vs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코틀랜드와 스페인의 최고명문 클럽이 16강에서 대격돌하지만,호화멤버의 바르셀로나가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방에서 매우 강한 셀틱은 디펜딩챔피언 AC 밀란을 꺾는 등 32강조별예선 홈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지만 원정에서는 3전 3패에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등 최악이었다.
전력면에서 셀틱을 압도하는 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디뉴, 티에리 앙리, 리오넬 메시, 사무엘 에투로 이어지는 '판타스틱4'가 역시 위력적이고, 뒤를 받치는 데쿠와 사비 에르난데스도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다. 또한 '젊은피' 보얀 크리키츠와 지오바니 도스산토스의 능력도 주전 못지 않다.

6. 프랑스 리옹 vs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직력이 좋은 두 팀의 8강행 대결은 공격의 파괴력, 수비의 조직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맨유의 승리가 점쳐진다.
1,2차전을 모두 0-3으로 패하는 등 고전 끝에 32강조별예선을 통과했던 리옹은 조별예선 6경기에서 10 실점이나 내준 수비진이 불안하지만,주니뉴의 프리킥이 여전히 위력적이었고, 카림 벤제마의 공격적인 재능도 빛났다.
하지만 박 지성의 맨유는 5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을 정도로 최고의 기세로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카를로스 테베스, 웨인 루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10골을 합작하면서 고공비행했다.
6경기에서 3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수비진도 '탄탄함'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다.  사족. 주니뉴와 호나우두의 '무회전 프리킥' 대결은 또 하나의 흥미거리다.


7. 터키의 페네르바체 vs 스페인 세비야

수비력은 페네르바체, 공격력은 세비야가 우위를 점하는 등 전력이 엇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두 팀 모두 해볼만한 상대를 만났다고 반기고 있지만,좀 더 전력이 안정적인 페네르바체의 승리를 전문가들은 점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클럽답게 32강 조별예선에서 난공불락로 여겨지던 인테르 밀란을 잡는 등 조별예선 홈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해 상대팀에게 '공포의 원정경기'으로 인식시켰다.
'UEFA컵 우등생'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예선 1차전에서 아스날에 0-3으로 패했으나, 이후 5연승하며 H조 수위로 16강에 올랐다.
루이스 파비아노와 프레드릭 카누테가 조별예선에서 나란히 4골씩을 뽑아내며 수준급 공격력을 뽐냈다.


8. 잉글랜드 아스날 vs 이태리 AC 밀란


'잘 나가는' 아스날과 '디펜딩챔피언' AC 밀란의 16강전 최고의 빅매치로 비슷한 전력으로 볼 때는 경험이 풍부한 AC 밀란이 힘겹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로빈 반 페르시, 마누엘 알무니아, 토마스 로시츠키 등이 부상중인 아스날의 최대강점은 패싱게임에 능하고 공수전환이 매우 빠른 짜임새다. 탄력을 받으면 정신없이 상대를 몰아붙여 승세를 굳혀버린다.

호나우두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했고, 알렉산드르 파투, 젠나로 가투소, 카카 등도 부상때문에 제 컨디션이 아닌 AC 밀란는 경험이 풍부한 지난시즌 우승멤버들이 대부분 건재하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들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자료 및 표:스포츠조선 전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9
8248 문화 [12월 13일자 신간도서 소개] file 2017.12.12 1662
8247 국제 중국 올 11개월동안 총수출 2조835억달러로 11.6% 증가 2017.12.13 1131
8246 국제 베트남 외국 최대 투자 기업 삼성 전자, 올 베트남 대학생 10%이상 고용 file 2017.12.13 1634
8245 국제 호주 경제,긴축정책 속 성장 지속으로 기업들 흑자 행진 2017.12.13 1249
8244 국제 세계인 2 명중에 1 명, 종교가 세계에 해로운 영향 더 끼쳐 file 2017.12.13 1729
8243 정치 6.13 지방선거, 야당 견제 능력 불분명해 민주당 독주 전망 2017.12.13 968
8242 정치 국민의당, 12월 통합 목표에 분당 초읽기 file 2017.12.13 1117
8241 정치 청탁금지법(김영란법), '3.5.10' 결국 수정해 일부 완화 file 2017.12.13 1194
8240 건강 유로저널 건강 포토 뉴스 file 2017.12.18 1056
8239 건강 한국인,자두와 콩 통해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 섭취 최대 file 2017.12.18 24176
8238 건강 청소년 술ㆍ담배, 잇몸병 발병 위험 최대 1.7배 증가 file 2017.12.18 2781
8237 건강 노인 10명중 2명이상이 골관절염 환자, 비만ㆍ복부비만ㆍ고콜레스테롤혈증일수록 관절염 높아 file 2017.12.18 1587
8236 사회 향후 부모님이 ‘연로하실 경우’에는 집 또는 실버타운에서 file 2017.12.18 1757
8235 사회 신입직 채용공고 중 '학력무관 공고' 비율 1년새 12%P 증가 file 2017.12.18 1106
8234 사회 한국의 사회갈등과 부패 심각, '이념갈등이 최고' file 2017.12.18 1365
8233 사회 최저임금,여성과 비정규직이 취약지대 file 2017.12.18 1592
8232 문화 [12월 20일자 신간도서 소개] file 2017.12.18 1537
8231 문화 2017년 독서율,' 30대와 40대 여성 점유률 가장 높아' file 2017.12.18 1604
8230 문화 서울과 지방 등 지역에 따라 문화 접근성 차이 나타나 file 2017.12.18 1616
8229 내고장 영국의 첨단제조기술연구소 경북에 둥지 틀다 2017.12.19 8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