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 10명 중 7명,우후죽순 ‘데이 문화’에 소비자들 피로감 호소
2명 중 1명 '데이 문화로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 ‘빼빼로데이’와 ‘발렌타인데이’ 많이 챙겨

특정한 날을 ‘○○데이’라고 부르며 기념하고, 그 날을 챙기는 ‘데이 문화’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지나치게 상업적인 색채와 너무 많은 기념일의 숫자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데이 문화’(기념일 문화)’가 친밀감을 주고,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소비자(42.9%)보다 기업과 판매상의 ‘상업적 목적’일 뿐이라고 말하는 소비자(53.6%)가 좀 더 많아, 소비자의 시각도 부정적인 측면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1197-문화 1 사진 2.png 1197-문화 1 사진.png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데이(Day, 기념일) 문화’와 관련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  ‘데이 문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저연령층(10대 50.1%, 20대 42.5%, 30대 43.2%, 40대 41.1%, 50대 37.7%)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고연령층(10대 45.5%, 20대 54.2%, 30대 54.1%, 40대 54.7%, 50대 59.6%)에서 보다 두드러지는 모습이었다. ‘데이 문화’를 주도하는 연령은 고등학생(68.9%, 중복응답)과 대학(원)생(69.1%), 20대 직장인(51.6%)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대체로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기념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면 기념일 문화의 확산이 성별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데이 문화’를 남성이 주도한다는 시각(43.6%)과 여성이 주도한다는 시각(48%)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소비자 80.4% “너무 많은 기념일들 우후죽순”

‘데이 문화’(기념일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좀 더 강한 이유는 ‘상업적’인 목적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졌다. 

우선 너무 많은 기념일에 소비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80.4%가 요즘 들어 지나치게 많은 기념일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지나치게 많은 ‘○○데이’로 인해 점점 더 피곤해지는 느낌이라는 의견에 10명 중 7명(69.6%)이 공감한 것이다.

요즘은 그야말로 ‘데이(Day) 마케팅’ 전성시대라는 다수의 인식(65.1%)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기업들이 무분별하게 ‘기념일’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데이 마케팅’ 전성시대라는 의견에 많이 동의(10대 54%, 20대 52.5%, 30대 65%, 40대 75%, 50대 79%)를 했다.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기념일은 역시 발렌타인데이(96.2%, 중복응답)였다. 만우절(93.2%)과 화이트데이(92.8%), 빼빼로데이(90.6%)도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기념일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삼겹살데이(79.3%)와 블랙데이(71%), 할로윈(55.9%), 성년의 날(53.4%)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직접 챙겨본 경험이 많은 기념일로는 빼빼로데이(79.8%, 중복응답)와 발렌타인데이(76.1%)를 주로 많이 꼽았다. 또한 화이트데이(70.8%)와 만우절(66.8%)도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챙기는 기념일에 해당되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8188 경제 한·EU FTA 3차 협상, 관세철폐 놓고 팽팽한 공방 file 2007.09.22 2220
8187 경제 “한·EU FTA 3차 협상부터 본격 ‘주고받기’” file 2007.09.18 1473
8186 경제 내년 국민 조세부담률 0.4% 줄어든 21.8% file 2007.09.18 1427
8185 경제 범여신당 예비경선 5인‘본선 진출’확정 file 2007.09.08 1422
8184 경제 동교동 DJ 와 상도동 YS 생애 최후의 승부 한판 file 2007.09.08 1512
8183 경제 美경제,전세계 경제에 20% 기여로 파급 효과커 2007.09.05 1217
8182 경제 수입 소비재, 중국산이 3분의 1 이상! file 2007.09.05 1425
8181 경제 7월 경상수지 16.4억 달러 흑자로 연중 최고치 file 2007.09.05 1396
8180 경제 해외건설 수주 200억달러 돌파!! 작년 2 배 증가 file 2007.09.05 1775
8179 경제 이 명박 친북좌파 발언에 범여권 비난 2007.09.05 1327
8178 경제 이명박 후보,DJ 등 전직 대통령 방문 지지 요청 file 2007.09.05 1354
8177 경제 LG전자 유럽디자인센터 런던으로 file 2007.09.05 1643
8176 경제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2007.08.13 1358
8175 경제 中,美 위안화 절상 압력에 외환 무기화 file 2007.08.13 1618
8174 경제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합의 2007.08.13 1379
8173 경제 경기 회복 가시화,생산·소비·투자 안정적 증가세 2007.08.13 1512
8172 경제 상반기 선박 수주 사상 첫 300억 달러 돌파 file 2007.08.13 1427
8171 경제 [정치특집]제 2 차 남 북 정상회담 평양에서 개최 합의 2007.08.13 1344
8170 경제 김수행 교수 “박정희 체제”분명한 선 그어 2007.08.13 1425
8169 경제 한국 건설 40년,이제 제2의 도약기이다 !!! file 2007.08.08 14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