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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쏘아올린 결승골이 오심으로 날아가 아쉬움 가득
박지성 개인 통산 12회 우승 달성, 퍼거슨 감독 英축구 전설로 등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지으면서,사상 첫 2번째 3연패라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맨유는 16일 아스날과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27승 6무 4패(승점 87)로 남은 한 경기에 관계 없이 2위 리버풀(23승 11무 2패,승점 80)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맨유는 1996~2000시즌 그리고 2006~2009시즌까지 2번이나 3연패를 일궈냈으며 통산 18회 우승으로 최다우승 팀인 리버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비가 내린 데다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 짓는 맨유와 이미 4위가 확정돼 의욕이 부족한 아스날은 전후반 내내 이렇다할 찬스를 잡아내지 못하며 소모전 양상을 보였다.
이에따라 맨유는 후반 21분 테베스 대신 박지성을 교체투입시키며 변화를 꾀한 가운데 교체투입돼 종횡무진 필드를 누비던 박지성은 투입 5 분만인 후반 26분 중앙서 호나우두에게 패스를 내준 뒤 재차 볼을 받아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탄식을 자아냈다.

V18 맨유, 리버풀과 최다 우승 타이 기록

맨유가 라이벌 리버풀과 함께 EPL 최다 우승(18회) 팀으로 등극해 우승기록에서 동등한 위치에 올라섰다.
맨유는 90년대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을 자랑했으나 역대 우승 횟수에서 리버풀에 한 수 아래였으나,지난 1993년 프리미어리그 도입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 두 차례의 2연패(1993년~1994년, 1996년~1997년) 및 3연패(1999년~2001년, 2007년~2009년)로 도합 10차례의 우승을 거둬 리버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OSEN에 따르면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는 표상이나 다름없고,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단 4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던 3연패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차례나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한 팀은 허더스 필드(1924~1926년), 아스날(1933년~1935년), 리버풀(1982년~1984년) 그리고 맨유(1999년~2001년) 뿐이었다. 그리고 맨유는 올 시즌 사상 첫 2번째 3연패를 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올라서게 됐다.

맨유 역사에 남을 박지성의 결승골
오심으로 날아가버려


아스날에 강한 '산소 탱크' 박지성(28)의 맨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결승골이 주심의 아쉬운 판정으로 날아가 버렸다.
후반 26분 맨유의 역습 상황에서 절묘한 침투 패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돌파를 이끌어낸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리턴 패스를 받아 아스날의 골망을 갈랐으나 호나우두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아쉽게 나려버린 이번 박지성의 골은 마이크 딘 주심의 판정과 달리 박지성의 침투 패스를 받던 호나우두는 중계 화면 리플레이상 상대 수비수와 동일 선상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오심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예상과 달리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21분 카를로스 테베스 대신 출전해 20여 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제 기량을 증명했다.
한편 올해로 맨유에서 4시즌을 소화한 박지성에게 올 시즌은 정규리그(37경기중) 총 25경기에 출전해 2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준 한 시즌이 되었다.박지성은 이번 시즌동안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주전 자리를 꿰찼다는 점에서도 더욱 뜻 깊은 시즌이 됐다.
반면,박지성은 지난 해 10월 허정무 감독(54)이 이끌고 있는 한국국가대표팀에 참가한 뒤 체력의 탈진으로 10월 3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2일 헐시티전, 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셀틱전까지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첫 3경기 연속 결장으로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투철한 정신력을 과시했다.
지난 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제외된 아픔을 겪은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이)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혀 오는 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결승전에 출전해 또다른 그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이 지난 2일 주급 5만 파운드(9600만원·연봉 260만 파운드)를 받고, 팀에 2014년까지 더 남기로 구두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세계 최고의 프로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박지성의 재계약 연장에 사인을 할 경우 한국축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다.



퍼거슨 감독, 英축구 전설됐다  


맨유 제2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68)이 지난 1986년 맨유 사령탑에 취임한 퍼거슨 감독은 1993년 첫 우승을 포함, 통산 11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기변서 또다시 잉글랜드 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비롯, 4월 칼링컵 우승(통산 3회)을 차지한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3번째 축배를 들게 됐다.
퍼거슨 감독은 오는 28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질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1878년 팀 창단 이후 131년 사상 최초의 쿼드러플(4관왕)을 이루게 된다.
퍼거슨 감독 부임 이후 맨유는 11회의 리그 우승을 비롯해 FA컵(5회), 리그컵(3회), UEFA챔피언스리그(2회), FIFA클럽월드컵(1회) 등 잉글랜드 프로팀이 출전할 수 있는 모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축구 전문가들은 역대 맨유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린 퍼거슨 감독이 지난 1945년부터 1969년까지 24년 간 팀을 이끌며 첫 번째 황금기를 연 맷 버스비 감독,그리고 1960~1970년대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이자 잉글랜드 축구에서 가장 성공한 지도자로 평가받는 빌 샹클리 감독까지 제쳤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현역 시절 크게 주목을 끌지 못했던 퍼거슨 감독은 1985년에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에서는 1967년 이후 19년 동안 우승컵과 인연을 갖지 못했던 맨유에 1986년에 감독으로 부임 5년 만인 1990년 FA컵 우승트로피와 커뮤니티실드 우승,이듬해 UEFA컵위너스컵과 슈퍼컵 우승,1992년 리그컵에 이어 1993년 대망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거침없는 행보로 1994, 1996, 1997년 등 3차례 리그 정상을 밟은 퍼거슨 감독은 1999년 리그와 FA컵, UEFA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제패하는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2000, 2001년 두 차례 더 리그 우승을 차지, 팀 사상 최초의 리그 3연패를 일군 퍼거슨 감독은 2007, 2008년에 이어 올 해 다시 정상에 올라 두 번째 리그 3연패에 성공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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