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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 헌액

by 유로저널 posted Apr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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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6차례 NBA 우승 견인,통산 1천72경기 출전에평균 30.1을 득점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마침내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세계 최고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은 1984~1985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데뷔한 이래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워저즈에서 15시즌 통산 1천72경기를 뛰며 평균 30.1득점 6.2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시카고 불스를 6차례 NBA 정상으로 이끌었고,6 차례 NBA 최우수선수(MVP)와 10차례 NBA 퍼스트팀에 선정되며 농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업적은 모두 이룬 조던은 지난 1996년 NBA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viewsnnews에 따르면 이날 명예의 전당 가입에는 조던과 존 스탁턴, 데비비드 로빈슨을 비롯한 유타재즈에서만 1천승을 올린 제리 슬로언 감독과 루트거스 대학 여자농구 감독인 비비안 스트링거도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천504경기 출전한 스탁턴은 NBA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로,19시즌 동안 유타재즈에서만 뛰며 '우편배달부' 칼 말론과 황금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NBA 통산 최다인 1만5천806어시스트와 3천265스틸을 기록했다.
현역 시절 '해군 제독'이라는 별명과 함께 NBA 사상 최고의 센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로빈슨 역시 팀 던컨과 함께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두 차례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995년에는 MVP에 오른 바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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