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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28)이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맨유 클럽 공식 홈페이지(http://ManUtd.kr)는 3월 리그 일정이 마무리된 25일, ‘3월의 선수’ 팬 투표를 개시했다. 3월에 최고 활약을 펼친 5명의 후보에는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 수비수 존 오셰이, 공격수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와 함께 박지성이 포함되었고, 박지성은 1만 6천여 명의 전체 응답자 중 38% 지지를 받아 ‘3월의 선수’로 꼽혔다.
맨유 홈피는 “팀의 성적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박지성의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특히 3월 초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는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했으며, 리버풀에 4-1로 패배할 당시에도 맨유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는 말로 박지성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투표는 별다른 인증 절차가 없어 한국 팬들의 몰표가 몰렸을 가능성도 있으나 박지성은 실제로 이번 달 인상적인 활약이 많았다.
박지성은 지난 5일 뉴캐슬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27라운드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사흘 뒤 풀럼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었다. 지난 14일 리버풀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다수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한편, 30일자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실패한 다국적 보험회사 AIG를 대체할 새 후원사를 찾는 세계최고의 축구클럽 박지성의 맨유가 삼성에 공문을 통해 삼성측에 계약 가능성을 타진키 위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이 맨유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는데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가지는 영향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맨유는 2009-2010시즌 후 AIG와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와 AIG는 지난 2006년 무려 1억파운드(약 2000억원)짜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AIG는 지난해 가을 터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현재 수백조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 없이는 생사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다. 기업 이미지는 곤두박질쳤고 맨유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극히 낮다.
삼성은 지난 2005년 맨유의 라이벌구단 첼시와 5년 5000만파운드(약 1000억원) 스폰서 계약을 체결, 내년 5월까지 관계를 지속한다. 만약 삼성이 맨유를 택할 경우 첼시와의 스폰서 계약은 사실상 끝날 것으로 보인다. 유코피아는 “그러나 삼성의 유럽시장 내 인지율 제고에 첼시라는 축구구단이 큰 역할을 해온 점을 감안했을 때 구단 갈아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사진:쿠키뉴스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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