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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비관론자,'올 연말 최악 경기침체 끝 전망'
美 FRB,'올 하반기 경기 회복 시작,그러나 정장적인 경기는 5 년 후에야 전망'


현재의 세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등 최근 경제흐름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진 대표적인 미국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올 연말쯤 최악의 경기침체가 끝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자 세계 주가와 유가가 뛰었다.

루비니교수는 16일 동시장과 주택, 산업생산 부문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전제하면서도 "우리는 경기침체의 바닥 혹은 그 근처에 있다"고 밝히면서 "경제의 자유낙하 상황은 멈췄으며 경기가 여전히 위축되고 있지만 속도는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그러나 이날 "자신의 견해는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올 연말 침체가 끝날 경우 '경기침체가 24개월간 지속될 것'이라는 종전의 전망과 다르지 않다"고 해명했다.

루비니 교수는 또 "세계경제가 일단 회복되기 시작하면 중국과 인도, 브라질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칠레, 우루과이, 콜롬비아, 페루도 성장성을 갖춘 나라로 평가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유가와 금리의 상승이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며 경기가 '이중침체(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비관적 입장을 고수해왔다.

한편, 피터 오자그 미 백악관 예산국장은 19일 "미국 경제가 올 하반기로 가면서 회복될 것이라는 지표가 많다"면서 그는 "실업률은 당분간 높아질 것이나 올 들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분기에 비해 개선됐으며 이는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의 뒤섞인 신호들은 자유낙하에 가까운 경기 하강은 끝났으나 그렇다고 지속적인 경제성장 국면에 접어든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의 글로벌 투자전략가인 마이클 해닛도 지난 14일 경기 회복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메릴린치 출신의 스타 이코노미트스트인 데이비드 로젠버그를 비롯한 다른 전문가들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경기 회복을 알리는 진정한 지표인 소비, 산업 생산, 고용이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올해 하반기 중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성장률 2.4~2.8%, 인플레이션 1.5~2.1% 수준에 달하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5~6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았다. 올해 미국의 실업률도 10%를 돌파하는 등 고용 시장이 안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FRB는 적어도 2012년부터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금융 시장은 계속 건강해질 것이고 통화 정책은 경기 부양을 위한 방향으로 남아 있되 재정적인 경기 부양책은 줄어들고 인플레이션도 상대적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로저널 경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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