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운드-유로화 '1대 1 교환시대'
금융위기로 英경제 큰 타격, 유로당 0.95파운드도 넘어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연일 급락하면서 파운드와 유로가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운드 환율이 유로당 0.95파운드를 상향 돌파했다.

영국의 11월 소매판매가 당초 0.6%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뒤집고 전월 대비 0.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운드화 가치 추락에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영국의 일부 공항에선 이미 수수료 등을 제외할 경우 1파운드를 1유로 미만에 환전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조만간 1대 1 비율로 거래되는 시기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영국 BBC방송 등을 인용한 한국경제 신문에 따르면 지난주 파운드화 가치는 유로당 0.8948파운드에 거래됐다가 15일에는 장중 유로당 0.9004파운드까지 떨어진 데 이어 18일 오전에는 0.9501까지 급락했다. 파운드화는 올 들어 유로화에 대해 22%,달러화에 대해 25% 하락했다. 달러화에 대해선 현재 파운드당 1.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영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 파운드화의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이미 마이너스로 돌아서 공식적인 경기침체에 진입한 상태다. 게다가 기준금리(연 2%)가 1951년 이래 최저 수준인 데다,유로존 금리(연 2.5%)보다 더 낮은 것도 파운드화 약세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파운드화는 유로화 실물이 처음 통용됐을 당시에는 유로당 0.71파운드였으며,2000년 유로화 가치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을 땐 유로당 0.57파운드에 거래됐다.

영국의 일요신문 옵서버에 따르면 이미 파운드를 유로로 환전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수수료를 제외하면 1파운드를 환전해 1유로도 못 받고 있다. 지난 주말 리버풀과 버밍엄 공항 환전소에서 고객들은 200파운드를 내고 수수료를 뗀 뒤 197.13유로를 받았다.

GFT 글로벌마켓의 마틴 슬래니 파생상품 담당책임자는 "영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경우 파운드화 가치는 더 떨어질 수 있다"며 "파운드 가치가 유로보다 더 낮아진다고 해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파운드화 가치 폭락에 따라 영국이 파운드화를 버리고 유로화를 채택할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이처럼 파운드화가 폭락하고 있지만 영국 정부는 시장에 개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베트 쿠퍼 재무부 차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환율을 일정한 수준에 맞추려는 과거 정부의 정책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파운드화 가치를 지지하기 위해 개입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야당인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정부의 세금 인하로 공공부채가 늘어 경제 신뢰도가 훼손되는 바람에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했다며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7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4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8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1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0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3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3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36
7336 국제 미 연방, 달러 급락 막기위해 엔ㆍ유로와 '逆 통화 스와프' 2009.04.08 1367
7335 국제 현대차, 3월 프랑스 최고 판매증가율 기록 file 2009.04.08 1409
7334 국제 G20 정상, 경기부양 5조달러 투입 합의 2009.04.07 1312
7333 국제 버락 오바마 정부,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추가지원 file 2009.04.06 1233
7332 국제 미국 달러 국채 매입에 동원으로 가치 하락 2009.04.06 1237
7331 국제 엔高로 일본 제조기업 최대 위기에 직면 2009.04.06 1264
7330 국제 러시아 동유럽 경제,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이 결정적 2009.04.06 1214
7329 국제 이스라엘군 ‘민간인 학살’참전 병사들 잇단 폭로 2009.03.25 1375
7328 국제 中 미 달러에 직격탄 ‘미국채 불안,달러 기축통화 안돼’ 2009.03.25 1264
7327 국제 미국 달러찍어 국채 매입, 민간자본 유치해 부실 자산 매입 2009.03.25 1408
7326 국제 세계교역, 성장보다 더 위축될 전망 file 2009.03.25 1370
7325 국제 엔高로 일본 제조기업 최대 위기에 직면 file 2009.03.25 1728
7324 국제 삼성경제연, 경기침체 심화로 금융불안이 재연 조짐 2009.03.25 1181
7323 국제 교황 “콘돔이 에이즈 더 확산” 발언에 비난 쇄도 file 2009.03.25 1367
7322 국제 中, 주변국과 영토 분쟁 위험 수위 점점 높여 file 2009.03.25 1734
7321 국제 알카에다, 한국인 노린 테러 연속 2 차례 감행 file 2009.03.25 1460
7320 국제 G20, 보호무역 저지 합의, 경기부양책에는 이견 file 2009.03.18 1280
7319 국제 삼성경제연, 글로벌 경제침체로 세계 자동차산업 위기 2009.03.18 1311
7318 국제 세계은행, 전세계 마이너스 성장.개도국 직격탄 file 2009.03.12 1243
7317 국제 日, 3년만에 경상수지 적자, '3월 위기설’증폭 file 2009.03.12 12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10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