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09년 실패국가지수, 한국은 매우 성공적

by 유로저널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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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나라중에 하나로 평가되었다.

미국의 권위있는 국제문제전문지‘포린 폴리시’는 5년 전부터 매년 실패 국가지수(Failed States Index)를 177개국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은 25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밝혀졌다.

이 조사에서 한국은 2009년 177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실패가능성이 낮은 순위 152위 조사되어,이는 역으로 안전 순위 25위로 해석된다.

특히 흥미를 끄는 사실은 이 지수를 산정하기 위한 12개 조사항목 중 ‘불균형개발(uneven development)' 부문에서는 177개국 중 점수가 6번째로 나타나 국가 균형있는 개발국으로 평가받았으며,인권(human right) 부문에서는 19번째로 나타남으로써,그만큼 한국의 상황이 좋게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한 2009년 지수에 의하면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들이 대부분 국가실패지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 국가안전도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한의 경우도 실패한 국가 순위 17위로 나타남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실패한 국가들중 대표적인 국가들에 속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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