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각국 정부,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신용경색 변화없어
영국 2 차 구제금융 통해 금융기관아닌 일반 기업도 사들여

영국,미국,독일 등이 2 차 구제금융을 준비하고 있는 등 각국 정부가 은행을 통해 수 조달러를 쏟아 붓고
있지만 금융계의 신용경색은 제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 가지 않고 있다.

각국 정부가 은행권에 조건 없이 제공한 구제 금융은 구제금융과 은행 대출을 연계되지 않고 가계와 기업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은 채 은행에서 은행 자신의 생존에 우선으로 쓰여 시중에 유통이 되질 않고 있다.

심지어 구제금융이 은행 사이 인수합병 자금으로 전용되기도 했다. 은행에 자본을 수혈해 주면,기업과 가계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 신용경색이 완화될 것이란 애초 전망은 완전히 빗나갔다.

리먼브러더스와 에이아이지(AIG) 등 거대 금융사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걸 보면서 은행들은 어느 때보다 큰 생존 위협을 느끼고 있다.따라서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은행들은 구제금융을 '비상 자금'으로 아껴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 경기침체가 가속화하면서 가계는 일자리를 잃고, 기업은 수익이 줄고 있어 대출 위험도 커졌다. <뉴욕 타임스>는 "구제금융을 받은 많은 은행들이 새로운 대출이 악화될까봐 대출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8년 한 해 주택 담보 대출자들의 압류 비율은 전년보다 80% 넘게 증가했다. 신용카드와 자동차 할부금융, 학자금 융자 연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금융위기와 함께 대공황 이후 최악이 될 경기후퇴가 진행되면서 가계와 기업의 신용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금융권은 기존 대출로부터 늘어나는 손실을 떠안기에도 벅찬 상황에서,가계와 기업에 신규 대출을 늘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뉴욕 타임스>는 "실업과 기업 도산으로 앞으로 몇 달 동안 약 5천억~7500억달러의 추가 손실이 나타날 것"이라며 "미국 금융권의 손실이 애초 예상치의 두 배가 넘는 총 1조5천억~1조8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영국 정부가 자금 시장의 신용경색 해소를 위한 2차 구제금융 투입 계획을 내놨다고 BBC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하지만 영국 정부는 은행들이 지원을 받으려면 보유한 부실 자산 규모를 밝혀야 하고, 개인과 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겠다는 매우 구체적이고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대출 의무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번 구제안의 특별한 점은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채 등을 담보로 하여 영국중앙은행(BOE)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영국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이 아닌 일반 기업의 자산을 매입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영국 정부는 불과 넉 달 전인 지난해 10월,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370억파운드를 투입한 바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대출자들이 채무 상환을 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은행들이 돈을 쌓아두고 풀지 않아, 시장의 신용 가뭄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유로저널 경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1
6588 경제 전세현 前 장관, 민주당 정책과 현 정부 통일정책 비난 file 2009.02.13 1483
6587 경제 한·일 외교장관, 북핵문제·경제위기 공조 확인 file 2009.02.13 1331
6586 경제 삼성경연, 올해 유럽 경제 마이너스 성장 file 2009.02.13 1441
6585 경제 윤증현 재정부 장관 “올해 -2% 성장 전망” file 2009.02.13 1437
6584 경제 삼성경연, 올해 세계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file 2009.02.13 1443
6583 경제 현대경제연구원 ‘한국 경제, 플러스 성장도 가능' file 2009.02.13 1445
6582 경제 중소기업에 돈 풀라, 정부가 보증한다 file 2009.02.13 1368
6581 경제 ‘5인5색’ 잠룡들의 4월 재보선 행보 file 2009.02.12 1394
6580 경제 북한, 영국에 에너지와 영어교사 지원 요청 (펌) 2009.02.12 1397
6579 경제 4월 재보선, 한나라당 민심역풍에 전전긍긍 file 2009.02.12 1414
6578 경제 北 도발징후 추정, 中 어선들 서해5도 NLL 돌연 증발 file 2009.02.12 1465
6577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327.9억,전년대비 18.1%↑ (펌) 2009.02.10 1260
6576 경제 1 월 수출.입 모두 사상 최대 폭 감소 2009.02.10 1387
6575 경제 한국, 선진국 중 창업 초기 활동지수 높은 나라 2009.02.10 1443
6574 경제 지난해 해외유전개발 투자 40억달러, 사상 최대 file 2009.02.10 1248
6573 경제 LG경제연구원 '제조업 경기하강 속도 외환위기보다 빨라' 2009.02.10 1239
6572 경제 1월 국내 자동차 생산 및 판매 큰 폭 추락 file 2009.02.10 1497
6571 경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세 6개월째 둔화 2009.02.10 1394
6570 경제 한국 경제, 내년 견실한 성장세 회복할 것 file 2009.02.10 1429
6569 경제 원혜영 "경제와 무관한 악법 포기하라" 2009.02.10 14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40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