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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美 국민을 믿는다."
'테러와의 전쟁' 등 집단적인 실패를 저지른 '과거와의 단절'을 주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연설은 결의와 다짐으로 가득 찼다. 끝나지 않은 두개의 전쟁,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등 미국 앞에 놓인 엄청난 과제들과의 싸움이 짧지 않은 시간동안 힘겹게 계속될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가 곳곳에 묻어났다. 그러면서 미국 국민은 이를 극복할 것이라는 희망과 신뢰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미국민에게는 선조들이 물려준 희생정신과 신념이 있다는 자긍심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연설은 어둠과 고난으로 시작했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희망과 통합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희생과 책임감의 복원을 위해 우선 '과거와의 단절'을 주문했다. 명시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데 집단적인 실패를 했다"고 말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실정을 상당 부분 거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가안보에 대해서도  부시 대통령 집권 당시의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정당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불법 도ㆍ감청 등 인권과 자유를 후퇴시킨 것을 바로잡겠다는 표현도 했다.
하지만 미국을 해치고자 하는 "폭력과 증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대를 쳐부술 것이며 상대는 우리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 "정부가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해야 하지만, 이 나라가 의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미국민의 신념과 결의"라며 국민에게는 근면과 정직, 용기, 페어플레이, 관용, 호기심, 충성과 애국심 등 과거의 미덕과 가치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21일 첫 업무 시작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이라는 새 역사를 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다음날인 21일 대통령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 고위 당국자 및 군사령관들,고위 경제 참모진을 소집해  "오바마 정부의 법적, 정책적 검토가 이뤄질 때까지 부시 정부에서 만들어진 모든 계류 법안의 실시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외국의 정상과 첫 통화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전화 통화를 하고 중동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상원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일인 20일 오바마 정부 내 주요 각료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나,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클린턴재단과 국가와의 '이해의 충돌'을 우려하는 의회의 목소리가 높아 인준안 표결을 21일로 연기했다.
한편,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 ' 취임선서'를 다시 했다고 < 로이터 >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그레그 크레이그 백악관 법률고문은 "어제 취임선서가 효과적으로 치러졌으며 대통령도 실질적으로 취임했다고 믿는다"며 "다만 헌법에 선서문이 적혀있는데다, (어제 선서에서) 단어 하나의 순서가 잘못돼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대통령의 취임선서를 다시 집행할 것"이란 성명을 냈다.

한인신문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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