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美 다우지수 12년來 최저치 등 세계증시 동반 추락,짐 로저스 "AIG 파산 막으려다 미국이 파산할수도"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실물경제도 침체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 도처에 악재가 도사리고 있어 안전한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이 완전히 붕괴되는 것 아니냐는 공포감마저 감돌고 있다.
2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시장의 주가가 폭락하고 미국 달러가 급등한 것도 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이 불안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불안감이 진정되고 있지 않은 만큼 세계 경제 공황과 장기 침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작년 4분기에 무려 620억달러의 적자를 내 미국 기업 역사상 최대의 손실낸 미국 최대 보험회사인 AIG에 대해 300억달러 규모 구제금융 지원 계획이 2 일 확정됐다.
미국은 이미 사상 최대규모인 7870억달러의 경기부양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씨티그룹의 국유화, AIG구제금융 등 금융안정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유럽의 최대은행 HSBC도 미국 법인에서 서브프라임 대출 손실이 대거 발생해 유상증자를 통해 사상 최대규모인 125억파운드(약 18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이날 HSBC 주가는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 가장 큰 폭인 19%나 떨어졌고 로이즈뱅킹그룹(15%), 씨티그룹(20%) 등 대부분의 금융주들이 폭락세를 빚었다.
이로인해 2일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6800선 아래로 추락,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영국과 독일,프랑스 등 주요 유럽증시도 4∼5% 폭락했다.국제금융가에서 주식투매현상이 전 세계 증시로 확산된 가운데 "월요일 글로벌 증시가 피로 물들었다", "끝없는 악몽이다", "1930년대 대공황이 재연됐다"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세계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져들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은행의 국유화, AIG의 사상 최악 실적, 동유럽 국가의 부도 위기 등 메가톤급 악재가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 부실이 실물경기 침체를 심화하고 다시 금융불안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거물 투자자 짐 로저스는 3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AIG가 갚아야할 채무가 수조 달러이기에 AIG를 파산시키고 3~2년 고생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면서 "AIG 지원은 부채를 늘려 결국 미국 경제의 파멸을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구제자금은 소용돌이처럼 확대될 것이고 결국 세계 최대 경제인 미국을 파괴시키고 말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미국과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이 무너지고 있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세계 경제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올해까지 침체되는 것은 물론 2011년에도 성장률이 2%를 넘지 못해 36개월 동안 침체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 적절한 대응이 없다면 L자형의 불황이나 일본이 1990년대에 경험한 장기 침체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조선일보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7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5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2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0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5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06
6508 건강 성인 4명 중 3명이 탄수화물 적정 섭취 기준 못 지켜 file 2018.12.11 1015
6507 건강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 '위·십이지장 궤양' 주의! file 2018.12.11 1111
6506 여성 지난해 50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 3.0%, 2/3기업은 ‘전무(全無)’ file 2018.12.11 1150
6505 여성 여가부 예산,전년대비 41.2% 증가한 1조원대로 사상 최대 기록 2018.12.11 1011
6504 건강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사람, 당뇨 발병률 높다! 2018.12.11 1013
6503 정치 한국당 지지율 상승에 외부 인사 입당 입질 늘어 file 2018.12.12 1079
6502 사회 성인남녀 절반, 나홀로 연말족 꿈꾼다! 2018.12.12 841
6501 국제 지중해 구조선, 유럽 압력으로 활동 강제 종료 file 2018.12.12 810
6500 국제 미국, 독일 자동차 3사 대표에 미국 현지생산 확대 요구 file 2018.12.12 1494
6499 국제 중국, 정부 지원에 세계 2위의 창업대국 부상 2018.12.12 1399
6498 사회 동네 도서관·체육관 증설 등 내년 생활SOC 예산 50% 증가 file 2018.12.17 872
6497 문화 20대가 가장 사랑한 '2018 20대 탑브랜드 어워즈' 발표 file 2018.12.17 2405
6496 내고장 경기도의회, 청년배당 등 이재명 핵심공약 예산 원안 통과 2018.12.17 589
6495 내고장 충북 청주공항 활성화는 '다변화+운항증편' 노선 확대 2018.12.17 621
6494 내고장 강원도, '레고랜드 코리아' 직접 개발로 2021년 7월 개장(목표) 2018.12.17 682
6493 내고장 전남도, 미래 신성장산업 국비 역대 최다 2018.12.17 664
6492 내고장 제주도 '블록체인 통해 도민 삶 변화 추구' 2018.12.17 741
6491 내고장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사실상 확정, 내년 본격 추진 file 2018.12.17 1415
6490 내고장 서울 하루에 출생(179명), 사망(118명), 결혼(147쌍), 이혼(47쌍) 2018.12.17 965
6489 내고장 '양주-수원' GTX C노선 확정… 2021년 착공 file 2018.12.17 58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1961 1962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