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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5 년,서방 검은 황금 전리품 챙기에급급





세계 제 3위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이라크 정부와 미국, 영국 등 강대국의 이른바 `석유 메이저'의 밀착 관계가 가시화하면서 `검은 황금'을 둘러싼 제2의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 정부의 비판자들 주장대로 이라크전에 석유전쟁이었다면 전쟁 발발 5년 만에 드디어 `전리품'을 나눌 때가 된 것이다.

원유 증산에 목마른 이라크 정부는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을 기반 삼아 탱크처럼 몰고 들어오는 서방 강대국의 석유 메이저와 물밑접촉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석유 메이저 기업 5곳이란 BP, 로열더치셸, 엑손 모빌, 셰브론, 토털을 지칭한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로열더치셸은 지난 2년간 이라크 석유부와 원유 증산을 자문해 왔고 BP, 엑손, 셰브론 역시 이라크 정부에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했다.

이들 석유 메이저는 자기들끼리 `빅 뱅'을 피하려고 이미 이라크 주요 유전지대를 사실상 분할했다.

로열더치셸은 현재 BHP빌튼과 손잡고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를, BP는 이라크 남부 루말리아 유전을, 엑손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의 주바이르 유전을,그리고 셰브론과 토털은 이라크 서부 무르나 유전지대에 공동 진출키로 하고 계획을 추진중이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는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지 않고 자신만의 석유법을 제정, 한국, 노르웨이 등 외국 기업과 독자적으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내 유전 개발 계약 20여건을 맺었다.

이라크 중앙정부는 한국 등이 쿠르드 자치정부와 맺은 계약은 불법이며 이들 기업은 향후 다른 유전 개발 참여에 불이익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1년 걸프전쟁 이후 미국이 사담 후세인 정권을 옭아매기 위해 일방적으로 비행금지 구역을 선포하면서 잉태된 쿠르드 자치정부의 법적 지위도 명확하지 않지만 중앙 정부의 장악력도 아직 믿을 수 없는 이라크의 혼돈은 끝나지 않았다.

어차피 이라크의 유전은 미국을 중심으로하는 석유 메이저에게 대부분 돌아갈 것이고,그 최종 결정 권한도 결국운 미국의 생각에 따라 이라크 정부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경제부  <관련 기사 국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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