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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문제,국가간 분쟁 발생 가능 커져

by 유로저널 posted Jun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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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문제,국가간 분쟁 발생 가능 커져
  
향후 에너지의 무기화로 에너지 자원의 배분을 둘러싸고 벌어질 국가간·민족간 분쟁도 인류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스웨덴안보 연구소(SIPRI)는 광범위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신뢰를 조성하고 군사적 긴장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감은 아프리카와 중동, 남미, 중앙·동남아시아가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부족 현상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 에너지 자원의 분배를 둘러싸고 국가·민족·종족간에 유혈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가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지목됐다.

중동 지역은 이란이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에너지 위기가 커질 것으로 관측됐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산출되는 원유는 세계 공급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유로저널 경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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