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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간의‘MB 후계자’를 노리는 잠행 행보가 연일 계속되면서 정치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박 전 대표는 MB와의 관계를 청산을 추구하는 반면,정 최고위원은 MB를 지근거리에서 보필한다는 엇갈린 행보가 계속 되고 있다.

MB정부가 최대 위기에 봉착하면서 차기 대권 후보들의 잠행 행보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견제 양상으로 변화되고 있어서다.여기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등이 차기 대권 플랜을 가동하면서 한나라당 대권 판도는 2파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일요시사는 분석했다.

특히‘박근혜 역할론’이 군불 때기에 그쳐, 박 전 대표는 차기 대권 후보주자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MB정부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만큼 박 전 대표 측은 잠행행보를 취하며, 여당 내 야당 이미지를 구축하며 이른바 ‘반 이명박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월박’, ‘복박’, ‘주이야박’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심지어 친박계 인사들이 더 많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세 불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또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이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실세가 박 전 대표 측 핵심인사로 활동하고 있어,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기 위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박 전 대표가 ‘반 이명박 전선’의 선봉장 역할로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지방선거를 전후로 차기 대권 후보로 군림하겠다는 고도의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짧게는 4월 재보궐 선거, 길게는 2010년 지방선거 이후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친박계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반해 당내기반이 약한 정 최고위원은  MB정부와 손을 잡고 있는 등 박 전 대표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과 같은 CEO 출신인데다 MB정부가 무너지면 정 최고위원의 대권 플랜에도‘적신호’가 커져 대권의 꿈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명박-정몽준 밀약설’을 통해 정 최고위원이 차기 대권 후보로 나설 경우 대권 경쟁에서 부담이 없어진다. 또 친이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명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정 최고위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드다. 이 때문에 MB정부에 협조하면서 차기 대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도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정몽준계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정 최고위원의 스타일은 동일하다. 같은 CEO 마인드를 갖고 있어, 이 대통령이 무너지면 정 최고위원의 대권 플랜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또 정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 ‘당내에서 아직도 기반을 못 잡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대통령과 공존체제를 유지하면서 ‘MB 후계자’를 노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 이명박 전선’ 대‘이명박 공존’이다. 덕분에 ‘MB 후계자’를 향한 이들의 행보는 정치권의 또 다른 관심거리로 급부상했다.


한인신문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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