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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죽' 피닉스, 워리어스에 골 연습 154점

by 유로저널 posted Ma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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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한 경기에서 제이슨 리차드슨의 3점슛 4개를 포함해 31득점에 힘입어 무려 154점을 올려 2008~2009시즌에서 한 팀이 한 경기에서 올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 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는 1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4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매서운 공격력을 앞세워 154-130으로 승리함으로써,또한 양팀의 합산 득점인 284점도 1997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피닉스는 샤킬 오닐이 26득점, 린드로 바보사가 21득점, 매트 반스가 20득점(11리바운드)을 기록했고 스티브 내쉬(9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자레드 더들리는 나란히 11점씩을 올리면서,1쿼터 42점을 시작으로 2쿼터 32점, 3쿼터 46점, 4쿼터 34점으로 매 쿼터 화려한 득점 쇼를 벌였다.
한편,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는 코비 브라이언트(28득점), 파우 가솔(25득점), 트레버 아리자(26득점)가 79점을 합작한데 힘입어 레이커스가 107-100으로 3연승을 달렸다.
휴스턴  로케츠는 17일 뉴올리언스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감기로 결장한 야오밍대신 론 아테스트가 후반 3, 4쿼터에만 18득점을 쏟아내는 등 맹활약으로 95-84로 역전승을 거뒀다.
뉴올리언스의 크리스 폴은 이 날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29득점에 11어시스트를 곁들였으나,뉴올리언스는 홈경기 연승기록을 '5'에서 멈췄다.
덴버 너기츠는 J.R.스미스와 네네가 나란히 19득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빈스 카터가 홀로 32득점을 쏟아내며 고군분투한 뉴저지 네츠에 121-96으로 대승을 거두고 서부컨퍼런스 북서부지구 선두가 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홈에서 1쿼터에 29-14로 크게 뒤진 상태에서도 25득점을 기록한 케빈 듀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토니 파커(28득점), 팀 던컨(14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78-76으로 꺾고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야후 글로벌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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