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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잇따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범세계적 이슈해결에 기여하는 아시아협력이 필요하다’며 21세기‘위대한 아시아 시대’를 열기 위한‘신아시아 협력 외교 구상’을 밝혔다.
이대통령의‘신(新)아시아구상’은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경제,안보,문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아시아 협력 외교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신뢰구축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역동적인 잠재력을 활성화하자는 것이다.
신아시아 외교 구상은 그동안 동북아시아 또는 동아태 지역에 머물러 왔던 우리의 아시아 외교 범주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서남아시아,호주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지역까지 포괄하는 범아시아권으로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3개국을 순방하는 동안 각국 정상들과 만나 회담을 갖고 녹색성장과 자원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명박 대통령은 3일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하여 세계적 금융,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보호무역조치 동결과 함께 양국이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고,이를 위해 ‘한·뉴질랜드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개시하는 등 포괄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에서는 한·호주간 FTA 협상을 공식 개시하고,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기존 경제통상 분야에서 안보분야로 확대했으며,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서는 에너지·자원 분야를 비롯한 경제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정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유전 개발사업인 인도네시아 서마두라 유전광구의 계약 연장에 적극 협력하고, 20만㏊의 조림지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이명박 대통령은 8일 자카르타에서 아주지역 공관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아시아권으로 이동하고 있음에도 불구, 대(對) 아시아 외교가 제한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하면서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4강에 치중됐던 외교의 지평을 넓혀 아시아 국가들을 중시하는 신(新) 아시아 외교를 지향하는 ‘자카르타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의 3각 관계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면서 우리의 국가위상을 높이고 실용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아시아 시대가 예고돼 있는 만큼 금년에는 이웃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이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신아시아 외교의 방향으로 아시아권내 모든 나라와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추진하는 등 경제 교류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위기,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이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에 대해 ‘맞춤형 경제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를 증대키로 하는 등 4 대 목표를 마련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사진:청와대 제공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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