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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믹 반란극 <변혁의 사랑>,내공 만렙 명품 배우들로 꿀잼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 연기 내공 탄탄한 명품 배우들의 리얼한 현실 공감 연기가 꿀잼 지수를 높이고 있다. 
현실 반영 제대로 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리얼한 세상의 맛을 알려주는 ‘변혁의 사랑’이 드디어 짜릿하고 통쾌한 반란의 서막을 알리는 변혁(최시원 분)과 백준(강소라 분)의 모습을 조명하며 공감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변혁과 백준 뒤에는 현실감 높이는 명품 배우 6인방이 있다. 이들은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을 제대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하고, 변혁과 백준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1111-연예 6 사진.jpg

#꼰대 아닌 진짜 어른들, 변혁과 백준의 든든한 조력자들

백준과 함께 공사장 알바를 하던 김기섭(서현철 분), 이태경(최대철 분), 안미연(황정민 분)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앞서 변혁과 백준을 보호하며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대표에 의해 궁지에 몰린 변혁을 돕다가 일용직에서 부당 해고를 당한 그들은 9만원이라는 일당이 아쉬운 처지임에도 오히려 “걱정 하지 말라”고 백준을 격려했고, 아파 쓰러졌던 백준을 근무지 이탈이라고 해고하려는 반장의 갑질에 앞장서 나서기도 했다. 변혁이 재벌3세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그에게 두부를 건네며 가족에게도 받지 못했던 애틋한 정을 나눠준 이들도 바로 3인방이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서현철, 최대철, 황정민은 섬세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적재적소에 깨알웃음을 불어넣으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세 사람의 차진 연기 호흡 역시 흡인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자석처럼 잡아 이끌고 있다.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자신들만의 룰을 세워나가는 변혁과 백준의 반란에 함께하는 따뜻한 어른이기에 조력자 3인방의 존재는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서현철, 최대철, 황정민이 변혁과 백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보여줄 하드캐리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변혁과 백준이 넘어야할 산, 긴장감 유발하는 성장촉매제 3인방 

강수 그룹을 이끄는 변강수(최재성 분)와 변혁의 형 변우성(이재윤 분), 각종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법과 갑질을 일삼는 민대표(송영규 분)는 변혁과 백준의 행보에 방해자 역할을 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 일등 공신들이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최재성과 이재윤, 갑질과 비굴함을 오가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분노를 유발하는 송영규의 연기가 더해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변강수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초반 사고유발자 변혁을 호되게 야단치며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던 변강수는 변혁이 큰 사람이 된다는 점괘를 듣고 온 정여진(견미리 분)의 말을 듣고 변혁을 시험하기로 결심했다. 변혁이 검찰에 자진 출두하자 변호사를 총출동시켜 그를 도운 직후, 아무렇지 않게 맨몸으로 쫓아내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시킨 변강수는 변혁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 특히 자신을 상대로 딜을 해 청소 용역 직원들을 위한 식권을 받아내는 변혁의 배포에 내심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변우성을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 각성한 변혁의 반란이 강수그룹을 흔들기 시작하면서 변강수가 이를 지켜만 보고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 과연 변혁이 변강수라는 거대한 산을 넘고 통쾌한 반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구보다 동생 변혁을 아끼는 척 가면을 쓰고 있던 변우성의 진짜 얼굴은 변혁의 성장을 불러일으키는 결정적인 촉매제가 됐다. 권제훈(공명 분)을 이용해 변혁이 아버지 눈 밖에 나도록 감시하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포섭해 변혁을 방해하고 있다. 그런 변우성이 민대표와 손을 잡았고, 변혁이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으며 형제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변혁과 공사장 악연으로 엮인 민대표는 슈퍼갑(甲)인 변우성 앞에서는 철저하게 을(乙)을 자처하면서도, 약자에게는 악랄한 갑질을 일삼는 기회주의자다. 변우성을 위해 변혁을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괴롭혀야 할 이유가 생긴 민대표의 갑질과 방해공작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온실 속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제대로 맞부딪히기 시작한 변혁이 강수그룹에 변혁의 바람을 몰고 오며 앞으로의 전개는 예측불가로 흐를 예정이다.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갈 청춘들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변혁과 백준, 권제훈의 알쏭달쏭 삼각 로맨스도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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