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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인도 스마트 폰 시장, 중국 이어 세계 두 번째 판매

인도가 지난 3분기에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시장 조사 업체 Canalys에 따르면 인도 시장은 지난 2분기의 부진을 회복하면서 제3분기 모바일 폰 출하량을 4천만 대 이상을 기록하였다.
인도 현지 언론  The Hindu지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40만대, 샤오미는 920만대를 기록하면서 두 회사의 점유율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인도 스마트 폰 시장의 낮은 진입 장벽에 기인하면서 인도에 많은 스마트 폰 제조업체들이 들어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선두 삼성과 샤오미를 비롯해 비보, 오포, 레노보 등 5개 업체의 경쟁이 치열하며 이들이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의 75%를 차지했다. 
1111-국제 1 사진.png
삼성전자는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을 선도하면서 스마트폰 선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갤럭시A, 갤럭시J 시리즈 등을 내세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제조사들의 공세에 맞서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완성도 등 기술 주도권에 방점을 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또 지역별로 선호하는 모델을 정확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제품을 내놓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표:파이낸셜뉴스 전재>

한편, 경쟁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4년 반 동안 지켜오던 왕좌에서 밀려날 위협을 받고 있다.
현지 시장조사 기관 Counterpoint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2.8%에 그쳤으며 그 뒤를 샤오미가 22.3%로 턱 밑까지 추격하면서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중국 스마트 폰 업체들에 수요를 빼앗기고 있으며 점유율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비포, 오포에 이어 인도 시장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3분기 점유율 8%로 4위 차지한 노키아 브랜드 스마트 폰으로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진출한 홍하이 그룹 역시 강력한 위협을 하고 있다.
인도는 2017년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았으나 3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아직까지 잠재 고객이 많고 저가 저 사양 스마트 폰의 성행하고 있다.
삼성은 작년 동기 대비 30%의 성장을 기록한 반면, 저가 스마트 폰에 집중한 샤오미는 290% 판매 증대를 기록했다.
한편, 인도 시장조사기관 TRA가 선정한 ‘2017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1위에 올랐고, LG와 소니는 각각 2,3위를 차지 했으며 Tata, Honda, Apple이 4,5,6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인도 FMCG 브랜드 Patanjali는 인도 현지에 맞는 전략으로 신뢰를 얻으면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2015년 371위, 2016년 87위를 기록한데 이어 2017년 12위를 기록하며 가장 괄목할 만한 순위 상승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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