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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통일 찬성, '경제적 부흥 기개'


통일 방식은 69.6%가 '자유 민주주의 통일 방식'을 주장, 

김정은 위원장 서울 방문 반대는 16.6%에 불과해


우리 국민들의 76.6%가 남북한 통일을 찬성하고 통일을 원하는 이유로 경제적 부흥을 과반이상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사분의 삼 이상(76.6%)이 통일을 원한다라고 대답하였고, 23.4%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여 남북한 통일을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154-사회 2 사진 1.jpg


통일을 원하는 이유(통일을 원하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의견은 경제적 부흥의 계기(47%)이며 그 뒤를 이어 한반도 전쟁공포로부터의 해방(39.2%),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해(7.3%), 남남정치갈등 해소(4.4%) 등으로 나타나며 통일을 원하는 이유로 한반도 통일에 따른 경제적 부흥 및 전쟁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154-사회 2 사진 2.jpg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경제적 부담이 클 것 같아서(54.7%)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주민 남하로 인한 사회불안 야기(29.1%), 정치적 갈등 심화(8.5%)가 그 다음을 차지하며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경제적 부담 및 사회불안에 대한 염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세를 소득의 몇 %까지 부담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평균적(30% 초과 응답자 14명 제외)으로 3.79%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답하였다. 1% 이상~5% 미만이 전체의 37.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0%~1% 미만(27.8%), 5%~10% 미만 (18.9%), 10%~30% 이하 (15.6%) 순으로 나타났다.   

어떠한 방식의 통일을 지향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69.6%가 자유 민주주의 통일 방식을 선택하였고, 그 뒤를 이어 일국 이체제 통일(중국-홍콩) 방식(21.0%), 모르겠다(6.2%),공산주의(사회주의) 통일(2%), 기타(1.2%)로 나타났다.   

2019년에 자유왕래가 허용된다면 북한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 백두산 관광(22.8%), 평양시 관광(15.6%), 역사문화 탐방(15.4%), 금강산 관광(10.8%), 북한주민들과의 솔직한 대화(10.2%)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북한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전체의 15.4%로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호감도 조사에서는  호감(매우 호감적 및 호감적)을 보인 응답자의 비율은 22.8%에 불과한 반면, 보통 39.2%, 비호감(매우 비호감적 및 비호감적)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38%로 나타나 남북한정상회담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에 대하여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하여 16.6%가 불만족(매우 불만족함 및 불만족함)을 나타낸 반면, 보통 34.6%, 만족함(매우 만족함 및 만족함)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48.8%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호성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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