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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중국發 인플레’ 우려

by 유로저널 posted Nov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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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Greenspan) 전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미국에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 가격이 결국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중국 노동자의 싼 임금으로 유지되던 물가 안정의 황금 시대가 이제 저물고 있다.”며 중국 제품 가격상승이 세계경제에 몰고 올 불길한 조짐을  경고했다.
세계 경제는 지난 10여 년간 ‘차이나 프라이스(China Price·중국산 저물가)’ 덕분에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런 달콤했던 시기가 끝났다는 것이다.
6개월 전부터 중국산 수입품의 가격 상승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전체 수입품 가격 상승률을 추월하기 직전까지 왔다.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은 13일 “세계가 중국발 인플레이션의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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