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매출량이 7%나 감소하는 등 세계를 휩쓸고 있는 금융 위기 쓰나미의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회사들의 긴축운영 조치가 불가피해져 자동차부품 회사들로 파급돼 올해 말까지 약 2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독일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의 하나인 다임러(사진)는 고용원 수천명의 강제 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승용차 계획생산량을 8만대나 감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3만6000명의 고용원들이 일하는 신델핑겐 공장의 근로자 가운데 1만여명을 12월11일부터 1월12일까지 5주간 강제로 휴가를 보내고, 운터튀르크하인 공장은 생산량을 줄여 독일 내에서 총 8 만대를 감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뮌헨에 본사를 둔 BMW도 올해 2만5000대를 감산할 예정이며, 라이프지히 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을 27일부터 1주일 동안 중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BMW에 이어 보쿰과 아이세나하에 있는 오펠 자동차 공장도 각각 3주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같은 조치가 12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큰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GM의 자회사인 포드도 자브뤼켄 승용차 생산량을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204명의 시간제 근로자들을 해고했다.

유럽 최대 자동차 회사인 VW는 다른 자동차 회사에 비해 재무구조가 건실해 아직까지 금융 위기에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있으나, 연말까지 생산량을 5만대 감축하고 근로자 75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독일의 스포츠카업체 포르셰도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등 자동차업계의 침체로 독일 정부가 부양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포르셰는 금융위기의 심화로 신차 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에 뒤이어 생산중단 기간을 3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생산시설인 슈투트가르트 공장은 12월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

독일 정부는 금융기관을 통해 신차구매자에게 저리융자를 해주거나 중소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된 경기대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전세계 경제가 침체로 독일 내 자동차 생산이 중단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1일 독일 남부도시 잉골슈타트(Inglostadt)의 아우디 AG공장 4000여 명의 노동자들은 8.7 %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선언했다. 다른 지역의 1000여개 사업장도 야간작업을 마친 뒤 파업에 동참하게 된다.

36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IG Metall의 베르트홀트 후버 위원장은 "자동차 회사의 이익이 2004~2007년 사이 220% 증가했기 때문에 8.7% 인금인상 요구는 무리가 아니다.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3일 독일 전역이 총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4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3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8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3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5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7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38
5257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268
5256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357
5255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460
5254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408
5253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357
5252 경제 北 ‘개성공단 철수’ 압박에 南 “굴복 안해” 2008.11.12 1398
5251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456
5250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477
5249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587
5248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421
5247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530
5246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601
5245 사회 공공기관 홈피, 주민번호대신 I-PIN으로 회원가입 2008.11.12 1434
5244 사회 공공기관 홈피, 주민번호대신 I-PIN으로 회원가입 2008.11.12 1665
5243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397
5242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378
5241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574
5240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491
5239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463
5238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5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 2275 Next ›
/ 22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