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BS ‘아무도 모른다’ 미스터리, 감성, 추적 키워드 3 정리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에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으로 첫 방송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드라마이다.

치밀한 스토리, 완급조절 완벽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맞물려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한 것. 특히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이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르가 특별하게 와닿았다는 반응이다. 

‘아무도 모른다’가 베일을 벗은 뒤 “역대급 문제작”, “지금껏 본 적 없는 드라마”,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미친 흡인력” 등 수많은 호평이 쏟아졌다. 이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의 요소를 절묘하게 엮어낸 스토리 덕분이다. 

이쯤에서 ‘아무도 모른다’ 1~2회 속 미스터리, 감성, 추적 세 키워드 요소들을 살펴보자.

◆ 미스터리 키워드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성흔 연쇄살인

‘아무도 모른다’ 주인공 차영진(김서형 분)은 19년 전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3통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 날 차영진의 친구는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발견됐다. 충격적 사건으로 소중한 친구를 잃은 뒤, 차영진은 운명처럼 오로지 사건만 쫓는 경찰이 됐다.

그런데 19년 만에 다시금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들이 차영진 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날개 여섯 개 달린 천사 인형, 신생명 교회, 의문투성이 인물 서상원(강신일 분) 등. 그리고 성흔 연쇄살인의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하지만 강력한 용의자 서상원은 차영진이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 서상원이 성흔 연쇄살인 사건 진범일까. 시청자의 추리 욕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요소다.

◆ 감성 키워드 
폐허처럼 메말라 버린 형사 김서형과 
아랫집 소년 안지호의 유대관계

19년 전 친구를 잃은 뒤 경찰이 된 차영진.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것은 7년째 아랫집에 사는 소년 고은호(안지호 분) 뿐이다. 사건을 파고 또 파며 피폐해진 차영진이 유일하게 미소를 짓는 것도 고은호와 함께일 때뿐이다. 고은호 역시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살며, 어릴 때부터 폭력과 방임 속에서 자란 아이다. 그렇게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어 서로 친구가 됐다. 두 사람의 유대관계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속 시청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감성 요소다.

1217-연예 5 사진.jpg


◆ 추적 키워드 
비밀 품은 소년 안지호의 추락, 뒤를 쫓는 김서형

소년 고은호는 큰 비밀을 품고 있다. 차영진에게 털어놓으려다 차마 말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고은호는 잠시 후 한 건물 옥상에 올랐다. 얼굴에 생채기가 난 소년은 이어 옥상에서 추락했다. 추락한 소년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19년 전에 이어 또 소중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차영진은 소년의 추락 사건을 뒤쫓기 시작한다. 진실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추적 요소다.


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41448 건강 나트륨 덜 먹어야 하는 세대가 오히려 섭취량 최다 file 2020.04.01 1060
41447 건강 봄철에는 눈이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에 주의해야 2020.04.01 777
41446 건강 ‘뉴 슈퍼푸드’로 뜬 호두, '장 건강 돕고 인지기능 저하 억제' file 2020.04.01 852
41445 건강 코로나 19 예방 돕는 영양소 '비타민 5가지와 미네랄 3가지' file 2020.04.01 1002
41444 정치 4·15 총선 공천 탈락에 무소속 바람 심상치 않아 file 2020.03.18 930
41443 정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범진보 후보가 범보수 후보 압도해 file 2020.03.18 1209
41442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20.03.17 824
41441 사회 한국은 '사재기'대신 사회 곳곳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봉사활동’ file 2020.03.17 1073
41440 사회 한국 정부 청사,코로나19 감염 방지위해 한 줄 식사 file 2020.03.17 999
41439 사회 누구나 공감하는 건강의 중요성, 87.8%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file 2020.03.17 1133
41438 국제 '코로나19'영향받은 세계 증시 대지진 발생, '뉴욕증시 13%' 폭락 file 2020.03.17 1385
41437 국제 '코로나19' 위기 중국, 소비위축과 경기둔화로 글로벌 경제 타격 file 2020.03.17 982
41436 국제 '코로나19', 세계 항공업계에 직격탄 '연쇄 부도 예상' 2020.03.17 1088
41435 여성 전세계 상장기업여성 리더쉽, 남성보다 최대 2 년 빨리 맡아 file 2020.03.17 1137
41434 여성 아몬드, 여성 신체의 면역력 강화, 피부 노화 억제 등 6 가지 좋아 2020.03.17 963
41433 경제 2월 ICT 수출 16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무역수지 60.4억불 흑자 file 2020.03.17 937
41432 경제 2월 고용률 60.0% 역대최고, '소득성장 중심 경제'결과로 평가 file 2020.03.17 10906
41431 건강 녹차 하루 세 컵 이상 마시면 뇌졸중 위험 40% 감소 file 2020.03.17 1143
41430 건강 봄을 싱그럽게 맞기 위해 권할만한 10대 식품 선정 2020.03.17 2636
41429 건강 당뇨병 환자, 신체 활동 소홀하면 삶의 질 저하 위험 2.6배 file 2020.03.17 10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