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고유가 항의 화물 파업,유럽전역 확산될 듯

고유가에 항의하는 화물 노동자들의 연쇄 파업 시위로 유럽 전역이 마비되고 있다.

9일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는 수만명의 트럭운전사들이 연료비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여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의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이들이 동시에 시위에 나선 것은 유럽이 높은 세금으로 미국에 견줘 연료비가 높은 데다 최근 폭등한 유가로 부담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운전사들은 각국의 주요 도시와 프랑스-스페인 국경지대 등에 자신들의 트럭을 몰고 나와 주요 도로를 점령한 가운데 일명 '달팽이 운전'인 서행운전을 하며 항의 시위를 펼쳤다.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화물트럭 노동자들의 파업이 사흘째 계속돼, 공장 조업이 중단되고 생필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트럭 운전기사들의 파업으로 당분간 식료품 배송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슈퍼마켓에는 미리 식료품을 사두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또 앞으로 연료가 부족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주유소마다 휘발유나 디젤을 구입하기 위한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은 이번 주말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프랑스 트럭운전사들도 스페인 접경지역과 남서부 등지에서 연료가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남부 페르피냥시에서는 10㎞에 이르는 시위트럭 행렬로 이 일대의 차량흐름이 큰 지장을 받았다.

택시노조도 13일 전국적 파업을 예고해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5년 만에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한 스페인의 트럭운전사 7만여명도 이날부터 연료비 인하 대책을 촉구하면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의 파업에 따른 부품공급 차질로 세아트·닛산· PSA푸조시트로엥·메르세데스-벤츠 등 스페인내 자동차 공장들이 조업을 감축·중단했다.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대도시 상점에선 배달이 거의 끊겨 생선·육류·과일 등 생필품이 바닥나고 있다.

유럽의 화물 노동자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시위 상황을 주시하며, 연대 파업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에선 석유메이저 셸의 유조차 기사들이 13~17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프랑스 화물연대는 16일부터 사실상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이탈리아에선 이달 말께 화물연대의 전면 파업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유럽연합이 불공정 거래 방지를 이유로 특정 산업·업체에 대한 개별 회원국의 지원을 엄격히 규제해 유류세 감면이나 보조금 지급을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없어 각국은 뾰족한 대책을 내놓을 수 없는 실정이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선진국에 부는 ‘이주노동자 배격 바람’

  15. 중국 부자들 미국 부동산 등‘자산사냥’ 열풍

  16. 러시아,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부상

  17. 지구 온난화.가뭄, 나무들 2 배이상 빨리 죽어

  18. 英 정부, 가자지구 자선모금 방송 거부 BBC 비판

  19. ‘휴대폰 문자’로 도주차량 세우는 기술 논란

  20. 영국 구제금융 위기, 세계경제 ‘2차쇼크’ 위험 (펌)

  21. 영국, 노동당 지지율 32% 야당에 12%P 뒤져 (펌)

  22. 이탈리아 음주 운전, 기준치 하향 조절로 단속 강화

  23. 원자바오 中 총리 프랑스에 `보복` 외교 (펌)

  24. 남부유럽 폭풍 강타, 사망 26명 재산피해 30억유로

  25. 日, 중국.러시아 맞서 군사력 증강 나서

  26. 미국.유럽.일본,'월요일 하루만' 10만정도 실직

  27. 오바마 국제 정책,부시 前대통령과는 정반대

  28. 맥도널드, 불황 탓 유럽매장 확대 공격경영

  29. 알-카에다 "영국 등 서방에 보복공격 지시"

  30.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美 국민을 믿는다."

  31. 세계 경제 최악 기록중, 2010년까지는 지속 전망

  32. 일본 정부 "복제동물 안전성 문제 없어" (펌)

  33. 英, 보험 미가입 운행 차량 강제 폐차 계획 (펌)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