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IMF, 한국 성장률 2%포인트 상향조정
금년 성장률‘7월 -3.0%’→‘10월 -1.0%’,내년 성장률도 3.6%로 상향


국제통화기금(IMF)는 1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이는 두 달 전 전망치보다 2%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이 하향으로 조정된 가운데, 상승 조정폭으로선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높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와같은 전망치는 정부가 올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내년도 세제개편안, 예산안 등에서 밝인 공식 전망치 -1.5%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IMF는 이날 ‘하반기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 7월 전망치(-1.4%)보다 0.3%포인트 높은 -1.1%로 상향조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IMF가 세계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데는 확장적 정부정책이 수요를 뒷받침하고, 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과 위험이 완화되면서 성장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아시아를 선두로 한 신흥시장국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선진국 경제는 분기별 성장이 내년까지 잠재성장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신흥시장국은 지역적 차별화가 나타나면서 올 하반기와 내년에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 한국의 성장률을 가장 높게 인상시켰다. 지난 7월 전망에선 올해와 내년 각각 -3.0%와 2.5%로 밝혔지만 이번 수정 전망에선 -1.0%와 3.6%로 각각 2.0%포인트, 1.1%포인트 높였다.

중국, 인도, 브라질의 올해 성장률 조정폭이 0.1%포인트~1.0%포인트 정도에 불과하고, 내년 성장률 조정폭도 많아야 1.0%포인트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의 경제성장을 상당히 높게 점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IMF는 올해 미국(-0.1%포인트 하향조정), 영국(-0.2%포인트), 캐나다(-0.2%포인트), 러시아(-1.0%)의 성장률 전망은 오히려 떨어뜨렸다.

IMF는 향후 세계경제 회복세가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책효과가 점차 약화되고 금융중개 기능이 회복되어 투자와 소비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다만, 경제 흐름에 있어 투입된 양만큼 산출이 일어나지 않는 산출갭(output gap)이 내년 말까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IMF는 섣부른 출구전략의 시행은 금융불안을 심화시키고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일례로 경기회복을 지연시켰거나 장기침체를 야기했던 1936~1937년 미국과 1997년 일본의 사례를 들었다.

향후 세계경제의 최대 위험요인은 회복이 정체되는 것이며, 확장정책의 조금한 철회는 미미한 회복세에 악영양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다만 출구전략의 시행이 지연될 경우 인센티브 왜곡과 국가재정의 악화도 초래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6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5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2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1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2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4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6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9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56
5032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440
5031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1411
5030 국제 이란,핵문제 등 서구사회에 양보 절대 불가 file 2008.02.12 1421
5029 국제 강한 러시아“신무기로 새 군비경쟁에 대처”경고 <펌> 2008.02.12 1410
5028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79
5027 국제 이란,로켓 발사에 서방국가 우려 확산 file 2008.02.08 1442
5026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428
5025 국제 美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52명 사망 file 2008.02.08 1443
5024 국제 전설의 U-보트’ 64년 만에 발견 file 2008.02.08 1426
5023 국제 일본열도,중국산‘농약만두’로 양국 감정 악화 file 2008.02.08 1437
5022 국제 이라크 산업 인프라 재건,영국과 루마니아 기업만 참여 2008.02.08 1460
5021 국제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file 2008.02.05 1387
5020 국제 힘 세진 러시아 “이제부터 걸프만 안보 개입” file 2008.02.05 1419
5019 국제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file 2008.02.05 1236
5018 국제 터키,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갈등 확산 file 2008.02.05 1441
5017 국제 중국 폭설 재앙, 예상 이재민 1 억 명이상 file 2008.02.05 1315
5016 국제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2008.02.05 1447
5015 국제 이라크,차량폭탄테러에서 여성 자폭테러로 전환 file 2008.02.05 1397
5014 국제 중동의 민간 부호,빈 라덴 가족 재산 85억 달러 2008.02.05 1369
5013 국제 타밀타이거 테러,민간인 41명 사망, 159명 부상 file 2008.02.05 155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 2277 Next ›
/ 22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