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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세계를 중화 문화권으로 확대
-중국 경제 20년 지속 성장,2027년 미국 제치고 세계 1 위 강국-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비롯한 테러와의 전쟁에 발목이 잡혀 있는 동안 중국은 아프리카,남미,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급속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中美 양국 정부가 무역 전쟁을 하면 미국 국민의 절반이 당장 생필품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이 나돈다.
美 국민들은 저렴한 중국산에 익숙해져 가격이 더높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저렴한 중국산 덕분에  미국의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미국민들의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2015년 제2 소비국,
2027년 세계 1 위 최강국 등극
이와같이‘메이드 인 차이나’의 저렴한 상품은 해당국 의지에 관계없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과거와 같은 전쟁으로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경쟁력’있는 상품을 통해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있어,현재의 성장 속도를 2015년까지 지속한다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 2의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미 중국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 32%, 시멘트 47% 담배 33% 를 소비하고 있고,핸드폰은 올해 5억 2000만 개가 팔릴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대의 핸드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영향력이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은 물론 호주부터 아프리카까지 날로 확대되면서 현재 세계 여러 나라 국민의 생활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등 중화 문화가 형성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프랑스에 이어 아프리카 3 대 교역국
중국은 이디오피아와 나이지리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하고 잠비아의 구리광산업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으며,아프리카에 수십 억 달러를 원조해주는 등 이미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아프리카의 셋째 교역국가로 등장했다.
또한,지난해 11월 중국은 나이지리아와 83억 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협정을 맺었다. 앙골라에선 원유를 담보로 20억 달러의 차관을 건넸다. 짐바브웨에선 백금 광산, 잠비아에선 구리 광산에 투자했다.

남미 지역,투자 미치지 않는 곳 없어
남미에서도 중국의 세력은 급팽창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 버지니아에 이르는 모든 학교에 중국어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이미 전세계에 중국어를 가르치는 '공자 학당'을 2000 개 이상 세우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중국을 주시하지 않았었던 브라질의 경우,현재는 브라질의 우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30%가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100억 달러를 투자 받아 철도와 항만을 건설하는 등 중국인의 투자 증가로 2002년이래 브라질 상 파울로 증권거래소에서 주가지수가 300%이상 증가했다.
또한, 베네수엘라에는 7억 달러를 지원해 주택 건설을 돕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아시아도 손아귀에
게다가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있는 동모르드 등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아시아권에 대해 집중 지원은 물론 투자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은 2002년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인구 110만 명에 자원 빈국인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 대통령궁과 외교부 청사를 지어주면서,'중국이 무상으로 지어주는 건물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까지 세워 놓았고,군대 막사 건설,군복 제공,의료진 파견 등을 비롯한 공무원과 농민,학생들의 교육과 베이징으로 초청해 연수까지 시켜주기도 한다.
미국의 영향이 강한 필리핀에는 총 16억 달러를 투자해 필리핀 서부 연안 지역의 석유와 광산을 개발하고 있고,동남아 최대 산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도로나 항구.교량 건설 등에 나서거나 석유.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중국은 이제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이다.

인권탄압 국가 지원 비난에 아랑곳 하지 않아
영향력 확대에 나선 중국이 인권 탄압 국가인 수단과 미얀마 등을 지원하는 데 대한 비판도 일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또한 폴란드로부터 석탄채굴 설비를 구매하는 에너지가 있는 곳이면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벼 투자해 중국 깃발을 꽂고 있다.
월 스트리트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중국이 이대로 간다면 2027년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많은 발전경제학자들도 중국 경제가 앞으로 20년은 고속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김 세호 기자
hani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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