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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남성들이 직업 경쟁에서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 건축사와 수의사 같은 전문직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남성 고유 직업이던 의사직과 법률직, 성직에서도 여성 진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를 인용해 세계일보가 전했다.

지난해 영국 개인담당의사(GP) 훈련생의 61%, 1년차 수련의(HS)의 59%가 여성이었으며, 의대와 치대에 등록한 등록한 여성은 5128명으로 남성 3929명을 크게 앞질렀다. 2007∼08년 1년차 수의대생의 79%, 신규 수의사의 74%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의 수의사 진출이 늘면서 지금은 영국 전체 수의사의 절반이 여성이다.

성직도 다르지 않다. 영국 성공회에서는 1994년에야 처음으로 여성 신부를 허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 안수받는 신부 중 절반가량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고, 2025년에는 전체 신부의 절반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지난해 신규 법조 훈련생의 61%, 신규 변호사의 60%가 여성이었다. 전체 변호사에서 여성 비율은 1997년 33%에서 현재 43%로 늘었다.

이는 여성들의 학교 성적이 남성보다 앞서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 기대감이 높아진 데다가 신규채용 경향이 여성을 선호하는 쪽으로 바뀐 데서 기인한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특히 요즘 직업세계에서는 남성이 유리한 지적 능력과 육체적 힘 보다는 여성이 유리한 팀웍과 리더십, 대화와 감성적인 사고력이 중시되는 것도 주요 요인이다.

맨체스터대 경영대학의 마크 배티 박사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육아나 가사에서 남성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성 역할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측면도 있으나 정부는 남성이 여성과의 경쟁에서 낙오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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