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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향신문 전제.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2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서울 동교동 사저를 나오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정동영(DY) 전 통일부 장관이 24일  정 대표 최측근인 강기정 비서실장, DY 최측근인 최규식 의원도 배석하지 않은 채 비공개 회동을 했다.
정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들과 논의한 '공천 불가' 방침을 DY에게 전달하면서,전주 덕진 출마를 만류하는 대신 4ㆍ29 재보선에서 선거대책본부장 등 역할을 맡아줄 것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DY 한 측근들은 아쉬워하면서 "전주 덕진 지역이 재선거 지역이 되지 않았다면 DY는 오는 10월 재선거에도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지역(덕진)에 대한 마음은 정치인이라면 다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DY는 이날 오전 부인인 민혜경 씨와 단둘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해,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박지원 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50분간 비공개 면담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DY가 전주 덕진에 출마하는 문제와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당이 깨지거나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국민이 실망한다"며
“당과 잘 상의해서 하라”고 말해 사실상 DY가 전주 덕진에 출마하는 데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김 전대통령은 이어 “민주당이 어려움 속에서 지난해 12월과 2월 국회에서 잘했다”면서 “4월 국회도 중요하며, 특히 4월 재·보선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현 정부의 역주행에 대해 당이 어렵게 맞서고 있는데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면서 "일부에서 (공천 배제 시)무소속 출마니 분당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탈당,무소속 출마에도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정동영과통하는사람들'(정통들)은 민주당 지도부가 전날 DY의 공천 불가 확정을 내린 것에 대해   "그들은 당권 지키기에 혈안이 돼 최소한의 민주주의도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렸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또한,이날 한 라디오에서 정 전 장관은 "지도부가 아닌 당원의 판단이 중요하다"며 사실상 물러설 뜻이 없음을 밝혀 회담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이와같이 정동영 전 장관의 4.29 재보선 공천 신청과 관련해 민주당내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은 공천 찬성 여론이 더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정 전 장관의 거취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민주당 지지층의 절반이 넘는 55.5%는 전주 덕진 공천에 찬성한다고 응답해 공천 반대 여론(28.4%)의 2배에 가까운 지지를 보였다.
반면 다른 당 지지자들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살펴보면, 공천 반대(50.9%)가 오히려 찬성(24.9%)에 비해 높게 나타나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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