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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개성공단 직원 1명 조사중”
북 통지문 “피조사자 건강?신변안전은 충분히 보장” ,우리측 변회인 접견권 요구

개성공단 내 모 기업의 우리 측 직원 1명을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이 30일 발표에 따르면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출입국 사업부는 “이 직원이 자신들 정치체제를 비난하고 여성 종업원을 변질?타락시켜 탈북을 책동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단속?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북은 우리 측 직원에 대한 조사가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지구의 출입 및 체류에 관한 합의서, 개성공업지구 출입체류 규정 시행 규칙 등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며 “따라서 관련 합의서 등이 정하고 있는 대로 조사기간 동안 피조사자의 건강과 신변 안전, 인권은 충분히 보장할 것이라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 사안과 같은 (우리 국민이 북 당국의 조사를 받는) 사례는 금강산 관광객 민영미 씨 사건(1999)이나 개성공단 지역에서 몇 차례 발생한 바 있는 음주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있었다”며 “이러한 경우 북측은 통상적으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의 입회하에 현장 조사 등 사실관계의 확인에 필요한 조사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통일부 부대변인은 다음날인 31일 “어제 북한이 조사중이라고 통보해온 개성공단 우리 측 직원은 아직까지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피조사자와 우리측 관계자와의 면담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조사가 이뤄지는 장소는 개성공단 안에 있는 북한측 출입 사업부로 추정된다”며 “정부는 어제 북측에 피조사자에 대한 접견권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한데 이어 오늘도 이들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지난 해 남북간 교역액은 18억2,037만달러로, 2007년 교역액 17억 9,789만달러 대비 1.2% 증가하였다고 통일부가 발표했다.
1989년 시작된 남북교역은 2005년 10억달러를 돌파한 후 2007년도에는 2006년도보다 33% 증가한 17.9억달러 수준까지 증가했으며, 2008년에는 전년수준을 다소 상회하는 데 그쳤다.
또한,2008년도의 남북 인적교류는 18만 7천명으로 2007년도에 비교하여 17.3% 증가했다.
2008년 남북 관계 조정국면에도 불구하고, 남북간 인적교류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북자는 186,443명으로 2007년(158,710명) 보다 17.9% 증가한 반면, 방남자는 332명으로 2007년(1,044명)에 비해 68.2% 감소했다.
북한 관광객은 금강산 중단 등으로 지난 해(35만명) 보다 14% 감소한 30만명이며,
사회문화 및 대북지원 분야 방북자는 지난 해와 비교해 각각 79.6% 및 62.6% 감소했다
특히, 개성공단을 중심으로 한 경제분야의 인적교류가 증가세를 견인해 2008년 개성공단 방문자는 15만 명으로 전체 방북인원(18.7만 명)의 82%를 차지했다.
                                    
한인신문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사진:동아일보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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