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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등 미 명문대, 국내대학 학비로 갈 수 있다


하버드,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 등 미 명문대학의 상징인 아이비리그와 그린넬, 해밀턴, 콜게이트 대학 등 미국 최상위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국내 대학 학비 수준으로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었다.

2012년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한 많은 한국 학생들이 대학 측으로부터 연간 수만 달러의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 장학금)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자금 보조는 성적 우수 장학금(Merit Based Scholarship)과는 약간 다른 개념으로 공부를 잘하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주는 일종의 보조금(Need Based Grant)다. 

성적이 우수하되 경제적 형편을 감안해 주는 지원금이다. 이는 나중에 상환할 필요가 없는 ‘천사가 주는 돈’이다. 미국대학들은 경제불황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나 미국유학을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우수 유학생들에게 학교발전기금에서 큰 액수의 학자금 보조를 준다. 미국 3900여 개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대학은 776개다. 

그렇다고 이 대학들이 국제학생에게 선뜻 학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 등 4개 아이비리그와 MIT, 앰허스트 칼리지 등 6개 대학의 경우 국제학생이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신청하더라도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 Blind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국제학생이 학자금 보조를 신청할 경우 불합격 시킬 가능성이 큰 Need Aware제도를 쓰고 있다. 즉 경제적 상황과 학생의 학업 능력을 함께 고려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미국대학들로부터 많은 액수의 장학금 또는 학자금 보조를 받으려는 학생들은 성적과 경제적 상황 고려해 지원 대학을 잘 선택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얼마를 받을 것인가를 잘 계산해 대학 측에 요청을 해야 한다. 국제학생이 미국대학들에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려면 CSS Profile이나 International Student Financial Aid Apply Form, 혹은 각 대학 자체양식의 학자금 보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신청서에는 학생과 그 가정의 경제상황을 매우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 각 대학은 이 지원서를 통해 학생의 경제상황을 철저히 검토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소장은 “미국 사립대학은 등록금 및 기숙사비는 연간 5-6천만 원, 주립대학은 연간 3-5천만 원이 들지만 자신의 능력과 가정 형편에 따라 지원학교를 잘 선택해 학자금 신청을 하면 세계적 수준의 미국 명문대학을 연간 1-2천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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