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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국회의원부터 2008년 우주인까지

국민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그러나 여성은 어머니, 누이, 아내라는 호칭에 묻혀 가시적인 사회적 위치를 갖지 못한 ‘익명인’으로 자리해왔다고 여성신문이 보도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지금까지 60년간 역사는 이들 여성에 대해 제대로 기록하지 못했다.
건국 이후 여성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일은 바로 여성사를 새로 쓰는 작업이다.
여성이 투표권을 갖고 한 사람의 국민으로 인정된 것이 1948년이었고, 1955년 당시 25세 이상 여성의 97%가 초등학교 졸업이란 학력에 머물러 있었다. ‘존재하지만 기록되지 않은’ 역사 속에서,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투쟁해 온 여성들의 역사는 성의 경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들’의 사례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성부가 건국 60주년을 맞아 열고 있는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에 소개된 72명의 분야별 최초 여성들은 모두 이런 도전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된 임영신씨는 상공부장관을 맡아 최초의 여성장관 타이틀도 함께 기록하며 한국 정치사의 첫 여성 족적을 남겼고 이는 최초의 여성당수(1965)인 고 박순천씨, 그리고 최초의 여성부 장관이자 국무총리라는 우리나라 여성 사상 최고위직에 오른 한명숙씨에게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변호사(1954)는 195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고 이태영씨. 그러나 최초의 여성 검사 탄생은 그로부터 30여년 후인 1982년, 조배숙·임숙경씨에 와서야 이뤄졌다. 법조계에서 최초의 여성 헌법재판관(전효숙, 2003), 법무부장관(강금실, 2003), 대법관(김영란, 2004), 법원장(이영애, 2004) 등을 배출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1984년 양궁으로 금메달을 땄던 최초 여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서향순씨나 2005년 최초의 여성 태릉선수촌장이 되어 현재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이에리사씨는 한국 체육사에 남는 인물들이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최초 여성을 뽑으라면 단연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일 것. 2006년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의 최초 한국인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양도 온 국민의 여동생으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수많은 최초 여성들의 활약에는 여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온 여성학자들의 노력이 뒷받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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