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스포츠
2009.06.10 00:07

한국 축구, 7연속 월드컵 본선행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국 축구, 7연속 월드컵 본선행
박주영-기성용 연속골로 UAE 2-0으로 꺾고 남은 두 경기 관계없이 본선 출전 자격 획득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제19회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손에 쥐면서,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위업을 이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저녁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6차전에서 전반 박주영과 기성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10일)와 이란(17일)으로 이어지는 두 차례의 최종예선 경기를 남겨놓고 있지만,최종예선 성적 4승2무 승점 14점을 기록, 두 경기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최소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으며,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포함하면 모두 8차례 월드컵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세계에서 7 회 연속 진출은 6 개국뿐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국가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한 208개 나라를 통틀어서도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6개국 밖에 없다.
첫 대회였던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열린 18차례의 월드컵에 모두 출전했던 브라질이 18회 연속으로 진출하며 최다 연속 진출의 기록을 갖고 있고, 2위는 독일로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14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3위는 1962년 칠레 월드컵부터 12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있는 이탈리아가 차지하고 있고, 4위는 1974년 독일 월드컵부터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던 아르헨티나가 이름을 오리고 있다. 5위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부터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현 FIFA 랭킹 1위 스페인.

아시아국가들중 한국,일본,호주 진출

아시아 지역에서 현재까지 본선행을 확정 지은 나라는 A조의 호주, 일본과 B조의 한국이다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은 우즈베키스탄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A조 6차전에서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비록 같은 날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에 따라 일본도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확보해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본선에 진출한다. 또한 일본은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와 함께 5회 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겹경사를 누렸다.
호주도 이날 저녁 도하의 알 사드 클럽경기장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카타르와 경기서 0-0 무승부로,4승 2무로 승점 14점을 확보해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지난 2007 아시안컵 직후 한국 사령탑서 물러나 그 해 12월 호주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핌 베어벡 감독은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끌며 호주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박주영-기성용 연속골로 UAE 2-0

허정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최근 물오른 득점감각을 자랑하는 이근호와 박주영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가운데 미드필더로 김정우와 기성용을 기용했다.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이청용과 박지성이 선발로 출전했다.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오범석이 포백수비를 구축했고 골문은 베테랑 이운재가 지켰다.
축구전문지인 축구공화국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초반부터 이청용의 과감한 측면 돌파로 UAE 수비진을 공략하면서,한국은 거의 공의 소유권을 내주지 않고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첫 골은 경기 시작 9분만에 UAE 진영 오른쪽에서 이청용이 페널티지역 안으로 가볍게 밀어준 것을 박주영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넘어지면서 발끝으로 공을 밀어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에도 UAE를 상대로 좌우측면 공간을 잘 이용하면서 일방적인 공세로 UAE 수비진을 잇따라 흔들어대던 한국은 전반 36분경 UAE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공을 밀어준다는게 방향이 틀어져 골라인 밖으로 나가는 듯한 골을 기성용은 무방비 상황에서 그대로 공을 골문 안에 차 넣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마자 한국은 후반 5분만에 이청용의 태클 파울 때 김정우가 공을 건드렸다가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고비를 맞이했으나 수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한국은 UAE에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공세를 늦추지 않고 박주영 이청용 박지성 등의 돌파를 앞세워 계속해서 더욱 밀어붙이면서 후반전을 10 명의 선수로 무사히 잘 이끌어가 결국 월드컵 본선행을 완수했다.

박지성 ·박주영 등 최정예 멤버, 사우디전 출격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본선 진출과는 관계없는 남은 두 차례의 최종예선 역시 박지성, 박주영 등 해외파를 비롯해 최정예 멤버를 출격시킬 것임을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8일 “김정우, 오범석, 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아전에 경고 누적으로 나올 수 없는데 이들을 제외한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최상의 베스트 11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하게 될 북한을 고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면서,"북한을 연연할 만한 상황은 아니고,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려 있다”면서 “사우디와 이란은 결코 만만한 실력이 아니다. 최종예선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모처럼 이겼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또 최종예선 남은 두 경기를 통해 본선도 준비해야 한다”며 대표팀에 여유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1
3908 스포츠 추신수 100% 진출, 5타석 4안타 1 볼넷 3득점 2009.07.29 1245
3907 스포츠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낭가파르밧 정복후 추락사 2009.07.29 1230
3906 스포츠 브리티시오픈, '싱크, 최고령 왓슨 어렵게 따돌려' 2009.07.29 1252
3905 스포츠 김동현, '그랜트에 판정승, 4경기 무패행진' 2009.07.29 1234
3904 스포츠 맨시티 구단주, 6천만 파운드에 포츠머스까지 인수 2009.07.29 1242
3903 스포츠 박찬호 3이닝 퍼펙트, 7월 방어율 0.89 2009.07.29 1266
3902 스포츠 이청용, 이적료 40억원, 연봉 15억 3년 계약 2009.07.29 1245
3901 스포츠 삼성전자, 英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계약 연장 합의 file 2009.07.22 1347
3900 스포츠 맨유 퍼거슨 감독, '더이상 영입없어 선언' 2009.07.22 1418
3899 스포츠 맨유와 퍼거슨 감독, 박지성에 대한 배려와 신뢰 최고 2009.07.22 1315
3898 스포츠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낭가파르밧 정복후 추락사 2009.07.21 1293
3897 스포츠 임창용, 공 9-10개로 깔끔한 22승째 세이브 2009.07.21 1233
3896 스포츠 브리티시오픈, 최고령 '왓슨' 준우승에 머물러 2009.07.21 1282
3895 스포츠 스티브 스트리커, 존 디어 클래식 우승 2009.07.16 1143
3894 스포츠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 우승 2009.07.16 1228
3893 스포츠 LPGA 지은희, US여자오픈 완벽한 역전우승 2009.07.16 1358
3892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13위 볼튼, 이청용 이적 공식 제의 2009.07.16 1266
3891 스포츠 이영표, 이천수 사우디 진출 2호, 3호가 된다 2009.07.16 1381
3890 스포츠 추성훈 격투기 UFC 美벨처와 난타전 판정승 2009.07.16 1361
3889 스포츠 獨 사이트, "박지성 예상 이적료 228억원" 2009.07.16 12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4 2075 2076 2077 2078 2079 2080 2081 2082 2083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